집에 컴퓨터는 두대인데, 아내쪽 컴퓨터에는 스팀을 설치하지 않았었습니다.
스팀 겨울세일기간이기도 하고, 양쪽 컴퓨터에서 가족공유 기능으로 제 계정에 있는 게임을 같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아내도 스팀에 눈을 뜨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에 아내 계정을 만들어줬네요.
겨울세일 카드 덕분에 $5와 5,000원은 가치가 같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고 1만원을 충전해주고... ㅠㅠ
(해피머니 감사합니다)
일단 가족공유는 성공...
거실 SteamLink는 아내꺼를 등록할 필요가 아직 없어서 제꺼로만 연결해놓았네요.
아기자기하고 소소한 퍼즐류, 꾸미기 류 게임을 추천해줘야겠습니다.
(요새 카카오 프렌즈타워를 붙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