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0.11.26 15:11
압주(ABZU)를 플레이 했습니다.
조회 수 735 추천 수 8 댓글 12
켠김에 왕까지 했네요.
OST 음악 완전 좋고, 배경도 완전 힐링이고, 게임 디자인도 너무 이쁘고...
진짜 배경만 봐도 마음이 싸악 가라앉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플탐이 너무 짧네요ㅋㅋㅋ
이건 뭐....
엔딩 보고 다시 환불해도 될만한 플탐이군요;;;;
엔딩까지 2시간이 안되는...
게임이 참 좋긴한데...
이 좋은걸 좀 더 길~게 느껴보고 싶네요.
플탐은 꽤 짧지만, 게임은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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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ZU,
Who's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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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번들로 나왔었나보군요.
그럼 인정입니다....;;; -
누가 추천해줬었는데 2시간이라니;; 아무리 게임이 좋아도 플탐이 심각하게 짧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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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힐링 영화 봤다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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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까지 완료해도 3시간쯤 되려나?...
저는 이곳저곳 둘러보는거 좋아해서 돈 아깝진 않더라구여 -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아니었는데, 다만 이 좋은걸 좀 더 길~게 느끼고 싶다??
뭐 이런 느낌입니다... -
밤하늘에서 돌고래마냥 튀어오르기 하면 한폭의 그림이 따로 없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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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도과 있는거 알고 깜놀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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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는 그래도 재밌게 했는데
압주는 그 짧은 플탐에도 너무 반복반복..이라 사실 좀 그랬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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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는 진짜 레절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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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머한다고 4시간을 넘겼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압주치곤 오래걸린 편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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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과 완료 한다고 치면 그정도 걸릴거 같긴 하던데....
힐링 게임에서까지 도과 완료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1회차에서 끝내렵니다ㅋㅋㅋ
의외로 조작감이 상당히 괜찮아서 저도 켜자말자 클리어했네요.
단점은 진짜 분량이 환불가능할 정도인데 비해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됐음
결국 번들행 당해서 스팀평가 방어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