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ustling World, 공약대로만 나오면 제 인생 게임이 될듯
바로가기: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24650/The_Bustling_World/
요새 제가 찜목록 다이어트를 했는데 이 게임 소개를 보고는 바로 찜해버렸습니다.
물론 이 정도 목표를 맛깔나게 달성한 게임을 아직 못 봤기에 발매 이후 한동안 지켜보려고 합니다.
요새 중국 게임들이 워낙 잘 나오고 있어서 은근 기대가 되네요.
지금 펀딩도 받고 있는데 개발사의 전작도 없고 공약이 좀 허황된 것 같아 펀딩에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스팀 키를 주는 펀딩 최소액은 16달러네요.
게임 소개
고대 중국에서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일하고, 사업을하고, 가족을 갖고, 경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도박, 강도, 도둑질, 살인, 갱단 결성 등 탐욕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용감한 여행을 시작하고, 탐험하고, 모험하고, 퍼즐을 풀고, 산적을 진압하고, 영웅을 모집 할 수 있습니다. 권력의 정점에 도달하고, 정권을 세우고, 도시를 계획하고, 정책을 만들고, 외교를 발전시키고, 영토를 넓힐 수 있습니다.
더 버슬링 월드는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RPG 게임입니다. 농사짓고, 번식하고, 제작하고, 건설하고, 싸우고, 죽이고, 정권을 세우고, 국가를 운영하고, 외교를 하고, 전쟁을 벌이고, 도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개방성, 자유, 무한함이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특징입니다.
세계와 상주 AI
더 버슬링 월드는 미리 정해진 발전 경로를 따르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을 결정합니다.
게임 속 주민들은 각자의 삶, 가족, 성격, 사회적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일하고, 직장에 출근하고, 오락을 즐기러 나가고, 돈을 벌기 위해 다른 도시로 이주하고, 가족에게 복수하고, 전쟁에서 탈출하는 등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NPC의 성격, 가족,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성질이 나쁜 사람들을 화나게 하면 그 사람들이 상점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게임 속 도시도 역동적으로 변화합니다.
NPC 주민들은 어디에 살지, 어떤 종류의 집을 지을지, 어떤 종류의 상점을 운영할지 결정합니다. NPC 정권은 외교를 맺을지, 무역을 할지, 전쟁을 벌일지 등 각 도시와의 관계도 고려합니다. 수년 전에 떠났던 도시로 돌아오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세계 및 주민 AI는 모든 행동과 결정에 고유한 반응을 보여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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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소개만 들어보면 림월드, 마운트앤블레이드, 켄시나 삼국지가 생각나게 만드네요 저도 찜목록에 넣어놓고 기다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