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기대되서 하루하루를 기다리기 힘드네요
오랜만에 멀티플레이어 온리 게임에 이런 열기를 다시 느끼네요.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배틀필드4가 처음 출시되기직전 그 느낌보다 더 기다려지고 기대되서 트레일러 보면 막 심장이 쿵쾅쿵쾅합니다.
무엇보다 유비소프트에서 마음먹고 레인보우식스라는 프렌차이즈의 코어한 택티컬 슈터의 요소들을 잊지않고, 현대적 FPS 감각을 환상적으로 결합했다는 베타동안의 경험들이 더욱 저를 미치게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단 3개의 맵, 두개의 모드였는데도 불구하고 몇일동안 하루종일 게임을 즐겼는데 아직도 질리지가 않고 계속 생각나네요.
지금까지 플레이해본 모든 멀티플레이어 FPS에서 '팀'과 '협동'이라는 의미를 가장 잘살린 타이틀이라는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을정도로 근래 단연 최고의 게임이네요.
유비소프트가 장기적인 건설적 계획들을 마련해둔만큼, 또 서버문제를 제외하고 게임적인 측면에서 훌륭한 것을 이미 많은 유저들이 인정한만큼 적극적으로 e-sports화 시켜서 카스처럼 긴 커뮤니티 수명을 이어갔으면 합니다.(실제로 그런 요소들을 충분히 많이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팀 IGP도 현재 FPS 커뮤니티에서 좋은쪽으로 이름이나고 있는만큼, 자체적으로 여러가지 콘텐츠들을 만들어 운영할 예정입니다.
IGP 주최 아마추어 온라인 대회도 정기적으로 열어볼 생각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너무 기대됩니다. 그 짜릿한 순간들을 잊을 수가 없네요 ㅠㅠ
혹시 ITCM에서 레인보우식스: 시즈 구입하셨는데 같이 할 사람이 없으신 분은 제게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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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마린웨이브
아이유 데뷔 10주년!
지금처럼 아이유와 함께!
스팀 MarineWaVe → http://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000369744/
친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친추 하시고 어디서 주셨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저요 저요
아무도 안시켜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