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놈?

나는게 설정상 이상하다면 위에서 점프로 덮치는 좀비는 어떨까요 'ㅅ'

걷는 대신에 전염성이 굉장히 높은 좀비요. 한번 긁히기만해도 전염되고 해독제도 없는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

게임이라면 뛰는게 재밌을거 같아서 투표햇어요 ㅎㅎ

그런데 2차대전이 배경이면 fps인가요? 개발도 하시고 대단

낮에는 좀 느리지만 밤에는 빨라지는 느낌도 좋구요 아니면 걸음은 느린데 근접하면 갑자기 빨라지는 경향도 좋구요 ㅎ

어떤 종류의 게임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폴아웃4 야생 구울이 제일 흥미로웠어요. 걷다가 적을 발견하면 슬금슬금 오다가 공격거리에 닿으면 순식간에 덮치는게 놀라웠어요.

아이고.. 기타란이 있었네요.. 죄송한데 걷는좀비 1개표 기타란으로 적용하시면;;

전 일단 2번 고르긴 했는데 걷는 좀비들과 걷다가 갑자기 달리는 좀비들도 잘 어우려져서(?) 나온다면 좋겠군요. 아니면 총을 든 좀비라던가...

플랜츠 vs좀비처럼 느린좀비 2마리가있고 뒤에 빠른 좀비가 있으면 

느린좀비 2마리가 빠른좀비를 플레이어 방향으로 던져주는것은 어떨까합니다..

당연히 플레이어보다 더멀리 던져야하구요 

그래야   빠른좀비        플레이어               느린좀비 2마리  이런 구도가 되어서 

손에 땀을 쥘것같은데요..? ㅎ_ㅎ

걷는 좀비(많은물량/높은체력) !!!!

체력은 모르겠고. 좀비라면 일단 느리게 걸으면서 삽이나 곡괭이를 질질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비쥬얼이죠. 

전통적 해석이라면 적은물량 높은 체력쪽이겟죠..

많은 물량으로 하면 좀비들의 몰이 사냥이 되거나

아니면 탑다운식 학살모드만 많이 봐서 그런가..

좀비는 아무래도 총탄 내성쪽으로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전통 fps로는 애매한 느낌..

그나마 샷건헤드샷or  화염방사기 으로 뻐기는 경우도 잇긴하지만 

대부분 총알 난사 하다 부족하면 근접무기 휘드르다 사망이라는 느낌이라..

뛰는 좀비, 걷는 좀비, 지붕에서 지붕으로 네발로 뛰어다니는 좀비 등 많습니다.

그리고 세계관도 중요하지만 게임의 분위기를 어떻게 할 지 정한 다음에 좀비의 성질을 정해야겠죠?

2D 인지 3D 인지. 마크 같은 그래픽 형태인지 캐쥬얼인지 반실사인지 실사인지도요 ㅎ

그리고 사이드 뷰인지 쿼터뷰인데 탑뷰인지 1인칭 뷰인지에 따라서도 좀비 성질마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게임의 외각을 먼저 설정하셔요. 정해져 있는데 안 알려주고 설문조사를 하는 건 오히려

게임 만드는데에 부작용으로 작용 할 거 같네요.

그리고 왠만하면 설문조사로 올리신 종류가 대부분 나오는게 좋습니다.

시체랑 구별안되는데 안쳐다보면 점점 다가오는 좀비는 어떨까요? 어느새 뒤돌아보면 등뒤에서 덥치는 겁니다. 전염되면 돌로 변하는 것이죠 ㅇㅇ??

개인적으로는 느리지만 불사에 가깝고, 행동 패턴은 단순 하지만 상처를 입게 될 경우 감염 되는 설정이 가장 공포 스러울 것 같습니다.

몽둥이로 때려봤자 움직임을 잠깐 늦추는 정도.. 머리가 없어질 경우에만 죽는 설정으로요.

제 생각에는

느린좀비냐 빠른좀비냐에 따라 게임타입이 완전 나뉘어질거 같은데요

느린좀비의 경우 느린만큼 제압하기는 쉬우므로 한대라도 맞으면 치명적이 된다는 설정으로 가야할테고

그러자면 요즘 대세인 생존 게임이 될거고

빠른좀비의 경우는 피해를 받는건 너무 당연한 일이기에 캐주얼한 슈팅으로 가야할테구요

저에게 있어서는 느린좀비에게 생존하는것보다는

좀더 긴박하게 빠른좀비에게서 도망치거나 레포데처럼 좀비를 쏴죽이는걸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게임적으로 느린좀비의 경우는 밸런스를 맞추는것도 상당히 어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느린좀비에게 너무 강한 파워(예를 들면 스쳐도 한방에 죽는다던가)를 줘버리면 게임적으로 너무 재미 없을수도 있고

그렇다고 느린좀비에게 대항할 수단을 줘버리면 또 너무 쉬워질 우려도 있고요

또 너무 쉬워지게 돼 버리면 갑툭튀 패턴이나 피하기 엄청 어려운 패턴을 넣어야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그런 경우 상당히 짜증을 유발하는 게임을 많이 봐왔거든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감상이기에 다른 의견이신 분들은 언짢아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걷는 좀비(많은물량/높은체력)

- 바하 레벨2에서 보면 꼭 헤드샷 아니어도 어떤 적은 무릎, 어떤 적은 어깨 이런식으로

위크포인트가 다른게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기왕이면 높은 체력이 느리게 많으면 무서울 것 같네요.

초창기 바하 분위기가 생각나서 전 이걸 택하는걸로ㅋ

많은좀비+낮은 체력의 좀비들을 학살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ㅋㅋ

걷는 좀비 많은물량 적은체력이 좋아요!

좀비 무쌍. 마구마구 썰어버려야죠. +ㅁ+b

left4dead처럼 뛰는 좀비로 긴장감을 줄수 있고 no more room in hell 처럼 다수가 걷지만 복병처럼 뛰는 좀비를 조금씩 섞어서 긴장감을 줄수 있죠. 후자는 플레이어도 느리고 여러모로 움직임에 패널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계획하시는 게임의 주된 장르를 공포인지 액션인지 한쪽에 초점을 맞추셔서 계획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좀비 장르는 어마어마한 물량에 무력감을 느끼는게 정답이 아닐까요 ㅎㅎ

딱 28주후 좀비가 좋더라고요.

많은 물량 & 뛰는 좀비

저는 느린 좀비에 많은 물량 많은 체력인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