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도 스토리가 있긴 하죠. 그런데 잘 안읽게 되는 거 같아요 ㅋㅋ

타이탄 퀘스트 후속작인 그림던이 더 재미있긴 해요.

이 게임은 맵 하나가 너무 넓어서 그게 힘들죠.

몹이 착용한 장비를 그대로 드랍하는건 재밌는 설정이죠 ㅋ

옛날에 디아블로 비슷한 게임없나 하고 찾고선 플레이 했었는데 그리스 배경이 마음에 들어서 나름 재밌게 했었는데 뭔가 조금씩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핵앤슬래쉬 파밍게임은 요즘처럼 게임이 넘치는 시대엔 너무 많은 플레이타임을 요구하죠. 저도 타이탄퀘스트 갖고 있는데 거의 안한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게임은 너무 많이 사고 있기도 했고.

그때 게임을 너무 많이 샀던 것에 대해 좀 후회하기도 하고 즐기면서 살걸 그랬다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다른 해야 할 게임이 많아서 방치중인 여러 게임 중 하나가 됐습니다.

이거도 예전에 나름 인기 있던거 같던데 초반부만 해보고 저도 방치만 하고 있네요 ㅜㅋㅋ

정말 예전에 친구랑 둘이서 멀티하다가 중간에 현타와서 그만뒀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활쟁이가 좋더라고요. 디아2 아마존, 디아3 악마사냥꾼, 패스 오브 엑자일은.... 레인저(데드아이) 키우다가 요즘은 회오리바람에 꽂혀서 듀얼리스트(챔피언) 키웁니다.

한번에 오랫동안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