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알못이라 ㅠㅠ

게임에 중요한건 그래픽카드만 중요한거 아닌가용

컴알못2....ㅋ

사실 램 오버해봐야 벤치에서나 점수놀이용이지 어설프게 건드렸다간 안건드린 것 만도 못한게 아닐까 걱정된 마음에 섯불리 건들질 못하겠습니다. PC3-10600램쓰다가 PC3-12800로 바꿨는데 전혀 체감이 없던거 처럼 사실 체감도 안나기도 하고,

또 고클럭 램을 사용하자니 Z계열보드도 아니니 XMP적용이 안되니 결국 제 성능도 못낼고요.

전 램에 현재 MEG의 방열판을 붙여주긴 했는데 어디까지나 보드와의 깔맞춤을 위해 멋으로 달아둔거기도 하고요.

오버 클로킹 했다가, 잦은 에러 떄문에 멍멍이 고생을 해서, 점수 놀이 외에는 잘 안하죠.

 현재 시스템도 오버 클러킹을 염두에 두고 구성을 하긴했는데...ㅡ,.ㅡ;; 귀찮아서 그런가? 잘 안하게 되더라구여.

방열판은 예전에 달아서 썼는데, 이것도 간섭때문에 멍멍이 고생을 해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추륵~

저도 예전에(파코즌 시절)는 메모리 램타이밍 맞춰가며 오버클럭하고 방열판 있는 Corsair나 G.Skill꺼 쓰고 그랬는데... 다 부질없더라구요. 향상 체감도 별로 없고 말이죠.

CPU 랑 램 VGA 싹다 오버해서 쓰다가

얼마전에 프리징증상이 간간히 보여 확인차 다 풀고 테스트 겸 사용중입니다...

안정화 작업도 3일에 걸쳐서 테스트 하고 했는데 장기간 오버해서 사용해서(3년정도) 그런지 불안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긴 하지만..어쨋든 지금은 다 풀고 사용중이네요 +_=;; 

램 오버해서 쓰긴 해도 굳이 그렇게까지 빡세게 넣을 필요가 있나 싶더라고요. 게임 하는데 그렇게 많이 체감이 가는 것도 아니었고.. 오히려 안정성을 위해서 지금보다도 램타이밍을 풀거나 클럭을 낮춰서 쓴 적도 있었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게임 커뮤니티" 여서 그런지 대부분 일단 컴퓨터 자체를 좋아하기 보다는 컴퓨터를 게이밍의 수단으로 좋아하는 것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둘 다 좋아합니다. ㅋㅋㅋ 그치만 극단적으로 오버클럭을 넣는 성취감을 느끼고 싶다기 보다는 오버클럭 과정이 호기심이 생겨서 하는 것일 뿐 그렇게 빡세게 하고 싶지는 않네요 ㅎㅎ. 그래서 대부분 전압을 추가로 인가하지 않는 선에서 오버클럭을 합니다. CPU는 오히려 약간 전압을 낮춰서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