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제조기!
와 오해...
오해란게 있잖아요 막 그냥 말로 해결할 수도 있는게 있고
막 진짜 영화처럼 이게 너무 완벽하게 맞아 떨어져서
말이고 증거고 뭐 오해를 풀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는거잖아요
근데 저는 후자 쪽으로 오해 제조 장인이 된듯 싶습니다
와..정말 이게 남들한테 또 막 말하고 이런건 아니고 그냥..
사실 제가 언어 능력이 그렇게 좋진 못해요
친구들이랑 있을때나 욕섞어서 말은 잘하지
모르는 사람이나 여자랑 있으면 어버버해서 뭔 말했는지 기억도 잘 안나고
그것때문인진 모르지만 정말 예전부터 오해가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
마치 오해의 신이 저를 따라다는것 같습니다
근데 오겜분들은 오해 생기면 어떻게 푸나요?
풀만한건 정말 말로 설명해서 풀 수 있는데 만약에 그럴 수 없는거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설명해도 상대방이 믿을만한 뭐 그런 오해가 아니라면요?
와 이게 정말...이젠 좌절 절망이고 뭐고 화까지 나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