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03.28 01:03
구글의 스타디아가 VR, AR과 연계되어 향후 크게 발전할듯 싶습니다.
조회 수 221 추천 수 2 댓글 1
최근 스타디아 관련해서 시끌시끌 합니다.
그러다 VR과 AR을 생각해보았는데 인풋렉만 개선되면
디스플레이 장치, 센서와 그 처리 장치 등만 구비된 VR로
전용 게임들이 많이 소비될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듯 합니다.
VR 기기들도 보급형으로 많이 만들어질듯 하구요.
당연히 게임만이 아니라 교육 관련 상호작용 프로그램들도
스타디아와 VR 기기를 통해 흥할것 같습니다. AR 또한 부분적인
AR 구현 장치만 추가된 디스플레이 장치로 새롭게 시장에서
부각될 것 같구요.
생각해보니 이 스트리밍 시장의 선점이 갖는 의미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나 개발 등등의 작업 또한 관련 프로그램을
스타디아로 구동해 클라우드 연계해서 작업을 저장하고 이어가며
영상 편집 또한 간편하게 이뤄지고 그 결과물을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유튜브에 올리는 것도 거의 스타디아로 원터치로 이뤄질 가능성이 크죠.
스타디아가 단순히 게임만이 아니라 교육, 여러 작업, 영상 등 크리에이터
활동 등 적용 분야가 어마어마할것 같습니다. 성장 가능성이 엄청나게 열릴
것 같네요. 5년 뒤에 그 결과가 궁금합니다. 서비스 비용도 궁금하네요.
VR 게임들도 퀄리티가 점점 올라고 있습니다. 스타디아 스펙에 맞게끔 최적화된
게임들이 쏟아지고 개발 인력이 모이면 5년 안에 VR 게임 혁명이 한번 일어날 듯 합니다.
그 중심에 스타디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물론 모든 일이 잘 풀렸을 때의 일이겠죠.
이상 저의 뇌피셜이었습니다. 아래는 잘 뽑힌 VR FPS 게임 트레일러 입니다.
글쓴이 kerakera님의 최신글
- 2024-04-21 09:47 이야기 > 초반 감탄 그 후 차게 식은 페르소나 팬텀 X... *3
- 2024-04-13 15:22 이야기 > 음악 ai udio로 만든 게임 뮤직 비디오 *9
- 2024-03-27 15:36 이야기 > 빌로퍼, 한빛 소프트와 헬게이트 신작 개발 계약 *11
- 2024-03-27 10:58 게임 할인/무료 > 이블 지니어스 2 디럭스 95% 할인. 3050원 *10
- 2024-03-25 18:55 이야기 > gord 개발사의 신작 to the star *4
충분히 경쟁력이 생길 듯하네요
몇 년 지나면 뭔가 더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