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4.21 17:34
한국 스팀러들은 열정적인 분들이 많네요 ㅎㅎ
조회 수 2058 추천 수 11 댓글 14
스팀스파이에 국가별 통계메뉴가 있길래 눌러봤습니다.
유저당 게임보유수 유저당 플레이타임으로 정렬하는 기능있으면 무조건 상위권일거 같네요.
전에는 유저당 게임 구입에 쓴 돈도 나왔는데 그때도 상위권 나라들 다 눌러봤는데
한국이 3손가락안에 들었습니다. (19.xx 달러)
게다가 배그가 소유 1위게임 (고사양컴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
게임도 많이 사고 게임도 많이 하네요. ㄷㄷ;;
그러니까 겜회사들은 한글화좀 팍팍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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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킹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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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게 맞네요..ㅎㅎ;; 스팀유저수가 진짜 상대도 안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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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도타가 많네요 흠터레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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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가 은근 인기가 있던데요ㅎ;; 특히 동구권쪽 사람들이 좋아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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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였나? 중국을 제치고 스팀매출 아시아 1위였던적도 있었고
사실 그후로 한글화에 관심이 많았어요
문제는 스팀한글화논란 이후로 개발사 대부분이 한글언어를 삭제하기 시작했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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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나네요. 게등위 에서 국내 출시 게임 중 한글화 게임은 심의를 거쳐야 한다고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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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국가든지 심의절차는 거쳐야되니까 이해할수 있는데
복잡한 절차와 비용이 문제였던걸로 기억해요 =ㅅ=; -
인구가 적어서 그렇지, 한국은 게임나라죠..;;;
하지만 그 인구가 더 줄고 있다는 현실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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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가 조금씩 늘어나는 중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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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목에 허슬러라고 쓰셨는데... 허슬러? 뜻이 안통하는듯해서요 ㅋ 뭐 중요한 건 아니지만 저는 제목만 봐서는 사기꾼이 많다는 뜻으로 봤거든요. 그런데 본문은 전혀 다른 내용이라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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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빙은 사람을 속인다는 뜻인데요 ㅋ 보여주신 영영사전 내용은 무엇을 얻기 위해서(대개는 돈)다른 이들을 속이는 자라고 되어있는데요... 제가 알기로 디시빙에 긍정적인 의미는 없습니다 ㅜㅜ 시비를 걸자는게 아니라 그저 잘못알고 계신거 같아서 그냥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오해는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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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허슬 이란 단어의 뜻을 이용하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뭔가 통합니다. 두산의 캣치프레이즈가 허슬 두 였던 해가 있었죠. 하지만 이는 허슬만 쓸 경우이구요. 다소 거칠더라도 뭔가 노력한다라는 뜻이 있는데... 이상하게도 허슬러라고 하면 허슬하는 자가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 사기꾼에 가까운 뜻으로 쓰입니다. 오해하실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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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네요 ㅎㅎ;; 감사합니다.ㅎㅎ 네 허슬만 생각하고 쓴단어라 ㅎㅎ;; 다음엔 조심해서 써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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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로만 보면 게임도 많이 사고 많이 플레이 하지만 실질적인 유저수 자체는 비교가 안되니 한국 시장을 크게 신경 안쓰는게 아닐까요?
중국이나 북미쪽은 유저수가 워낙 많으니 시장 잠재력도 엄청나고 참 부러운 부분입니다
역시 일본은 콘솔 강국이네요. 평균 게임 보유량이 1자릿수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