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주의] 오늘은 흙의 탑부터 녹은 철성까지 클리어~
오늘은 독지역을 지나 흙의 탑부터 녹아내린 철성까지 가봤습니다. 철성에서 낙사 좀 했네요..ㅎㄷㄷ
(시작부터 왠......)
(얼마야! 얼마면 돼?)
(도둑놈...)
흙의 탑 보스 독의 여왕 미다.
마치 디아블로의 안다리엘과 메두사를 합쳐 놓은듯한 모습....
오늘은 왠지 코옵이 하고 싶어서 NPC 좀 불러봤습니다... 근데 저 광대가 주술을 쓰는데 강력해서
순식간에 보스가 녹아버렸네요...(부르지 말걸...)
세레모니 하기 부끄럽.....
의외로 오늘은 용철 데몬에서 애를 먹었습니다...
총 3페이즈인데 2페이즈부터 몸 주위에서 불길이 일어나 도트뎀을 주고
3페이즈부턴 방패로 막아도 불뎀이 들어와서 막나마나인 상황.... 용철 데몬 잡기 전에
무슨 방패를 얻어야 불뎀을 안입는다고 기억이 나는데 어디서 얻는지르 까먹었네요 ㅠㅠ
(결국 도우미 소환..)
루카티엘을 소환했으나 4번이나 죽고 겨우 클리어....
생각해보니 물약 먹는 타이밍만 잘 잡았으면 혼자 잡는게 나았을뻔했네요....(루카티엘 데미지가....ㅠㅠ)
그리고 용철 데몬 잡고 화톳불 쉬고나서 오면 주박자가 나오는데....
장인의 금추 2강으로 녹여버립니다...
물리뎀 올려주는 아주 유용한 반지 ^^
중간 점검하다가 생각나서 주술 파는 여인을 구해줬습니다...
이제 안건데 제가 준 아이템을 진짜로 입고있네요....만약 헬멧만 줬다면.....(2회차를 기대!)
그리고 녹아내린 철성의 보스 철의 옛 왕! 마치 디아블로와 같은 모습.,...
예전에 이 녹아내린 철성의 왕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용암에 몸을 던졌다네요. 무시무시한 외관처럼
어려울 것인가?!
하지만 1트 클리어... 예전에 무지 고생해서 잡은것과 달리 1대 맞고 잡았네요. ㅎㄷㄷ
심지어 칼날반지가 1강으로 바뀌어서 무게 초과(71퍼)로 구르기가 잘 안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여기에 빠져 많이 죽었었죠... 하긴 그땐 키마로 했으니 그럴만도....
자 이로써 녹아내린 철성 루트도 끝~ 항상 루트 끝엔 시작의 화톳불이 있습니다.
근데 맵이 이렇게 일직선이고 유기적으로 연결 안되있다고 욕먹는데
전 이것도 꽤 마음에 드네요 ㅎㅎ 뭔가 머나먼 여정 하나씩 끝낸다는 느낌이 있어서...
이제 다음 루트인 검은 계곡으로 갑니다.
사다리 하나에 13500소울을 내놓으라는 도둑에게 사다리를 설치합시다....
사다리를 다사니 그래도 덤으로 무기를 주네요 ㅎㅎ 마지막 양심인가?...
(보기만해도 아찔한...)
내일은 저길 내려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신나네요 ^^(응?)
- 2022-03-03 12:51 이야기 > 요즘 엘든링에 푹 빠졌습니다.
- 2019-12-02 18:28 이야기 > 주 모니터가 망가졌습니다 ㅠㅠ *10
- 2019-10-10 18:18 이야기 > 역시 개인적인 취향은 무시 할 수가 없군요... *8
- 2019-10-01 16:50 이야기 > 어제 서브나우티카 엔딩을 보았습니다 ㅎㅎ *6
- 2019-09-13 19:46 이야기 > 다들 추석 잘보내세요 ^^ *8
Who's 준이베어
방송시작했습니다 (2018.04.02.)
방송시간 :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게임방송~ (현실 직장에서 잔업시 시작 시간이 늦어질 수 있음...)
트위치 : https://www.twitch.tv/jun2bear
지난 방송은 유튜브에서 : https://www.youtube.com/channel/UC9J7qAr6psrVDF1xWkeHFuA
-
필수 보스가 아닌 중간보스인데도 포스가 장난아니네요 ㅋㅋ
철의 옛왕은 포스'만' 장난아니고...ㅋㅋㅋ
주박자는 오늘도 잡몹으로 열일하는군요 ㅠㅠ
용철이는 언제봐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