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중급기인 기가바이트 3080 게이밍 OC 사용중이었는데.. 3080ti 출시후 4K 에서의 성능차이에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최상급기들중 하나인 MSI 3080ti 슈프림으로 기변했습니다.
10% 성능 올리자고 100만원 돈을 더 태운건데... 이럴꺼면 처음부터 3090으로 한방에 갔을껄 그랬다는 후회가 살짝되긴 합니다.
MSI제품은 970 트윈프로져때 소음과 발열에서 너무 만족해 쓰다가 오랜만에 다시 써보는데..
여전히 소음과 발열은 최상급이네요.
퇴근후 늦게 설치해서 게임은 못돌려보고 타임스파이만 돌려봤는데.. 노오버 순정상태에서도 20000점을 넘어주고..
부스터가 1980MHz까지 터지는데도 온도는 72도로 잘잡네요. 그러면서도 팬소음이나 고주파는 전혀없고..
이제 더이상 바꿈질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