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글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공감되네요.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감사합니다 :3

g2a가 나오기 전에도 최저가, 리셀러 질문들이 종종 쏟아져 나오기도 했고

거기에 '가격에 너무 얽매이지 맙시다' 라는 글이나 리셀러의 위험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기도 하고

역사는 계속 반복되는 것 같아요. play 보다 pay가 중요시되는 것 같긴 한데

게이머는 play죠. ㅋ

저도 모 게시판 폐쇄 직전 분위기가 떠오르더라구요..

좋은 정리글 감사합니다.

이제 겨울 할인 3시간 정도 남았는데 다들 지갑관리 잘 하세요!

솔직히 죄송한 말이지만 ... 이미 몇몇분들의 글은 들어가서 읽어보려고 하지도 않지요..

다들 말은 안해도 예전부터 상주하셨던 분들은 많이들 느끼고 계셨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거기서 리셀러 글이 늘어나던 초기에 관련내용을 제한하자고 했지만

"리셀러 구입은 개인 책임", "저 같은 초보들에겐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소중한 통로"등의 반박 댓글이 달렸죠

그 결과는 아시는데로......

그 이후 의외였던건 커뮤니티 기능이 사라졌음에도 잘 살고 있다는거죠

그 커뮤니티 사이트... 전 그때 해외 이동 학습으로 몇주동안 자리를 비운 탓에 어땠는지 몰랐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때까지만 해도 잘 모르고 있었네요. 도저히 확인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였기에...

저는 그때 당시 스팀 입문한지 1달정도밖에 안되서 뭐가뭔지도 잘 몰랐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등록불가나 리보크라는 위험이 따른다는 것은 잘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이후에 리보크사태가 벌어졌죠.

뭐 저도 g2a에서 사우스파크 하나 구매하긴 했지만 운좋게 잘 살아있네요...

확실히 그때 당시 리설러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왔다고 기억이 나네요. 그 후 게시판 폐쇄...

그 사이트는 혼자 운영하시니까 그 글들을 전부 제재하기는 어려웠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도 리셀러 관련 글 제재규칙이 생기려나요?

논리적이고 차분하게 글 잘 쓰셨네요

정말 안타까운일이었죠 ㅠㅠ 공감합니다!

ㅎㅎㅎ 이 글에 찔리는 분들은 알아서 자중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