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는 하겄는데 설명은 몬하것네요잉 ㅋㅋㅋ

센서가 3366/3360일 경우 보정이 없으므로 마우스는 높은 dpi, 인게임은 낮은 감도
반대로 보정이 있는 센서일 경우 마우스가 높은 dpi를 사용해봐야 단점만 잔뜩 생기므로 보정이 작동 안하는 낮은 dpi를 사용하고 대신 인게임에서 높은 감도를 사용

패드의 경우 광센서 마우스를 사용할 때는 재질 신경쓰지 말고 브레이킹 스피드 용도만 맞춰서 쓰면 되고

레이저 센서일 경우 패드 기능보다 재질이 중요함 천패드의 경우 레이저가 너무 정확해서 천 패드 속까지 전부 인식해서 노이즈가 크게 일어나므로 알루미늄같은 하드패드를 사용해야 함

질문하신거 글 내용만 보면 대충 이정도로 나오네요

음 조금 보기 쉽게 하자면...

이상하게 사람들은 이론상 인 게임 설정만 낮추면 더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한, 고 DPI 마우스보다 저 DPI 마우스를 선호 했던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1. 첫번째 주제는 이론의 설명입니다.

EDPI = 마우스 DPI x 인게임 감도 입니다. 

위에 글에 기준을 잡은 EDPI는 2000, 게임은 카스 기준.

2000DPI (마우스 DPI) x 인 게임 감도 1 = EDPI 2000 - 이 경우 1도트당 회전은 0.2199도

400DPI (마우스 DPI) x 인 게임 감도 5 = EDPI 2000 - 이 경우 1도트당 회전은 1.1도

위에 적은것 처럼 이론상은 높은 DPI를 가진 마우스를 사용 하면서 인 게임 감도를 낮추는게 좀더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쉽게 FPS를 하면서 마우스를 옆으로 살짝 움직였을때 화면이 얼마나 돌아가냐에 관한내용.)

2. 두 번째 주제 왜 사람들은 저 DPI 마우스를 선호 했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 DPI 마우스를 선호한 이유는 - 마우스는 매년 출시하고 고 DPI를 지원 한다고 스펙에 적힌 마우스들도 많이 나왔지만 사실 마우스에 들어가는 DPI와 관련된 부품인 센서는 거의 발전하지 않아서 대부분의 마우스가 FAKE DPI 였기 때문입니다.

FAKE DPI = 저 DPI 센서 + 소프트웨어 보정.

FAKE DPI는 어디까지나 느낌만 고 DPI 같이 느끼게 해줄뿐 인풋랙, 정밀도 저하, 커서 떨림, 커서 튕김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보정이 안달린 저 DPI 마우스를 사용 했었습니다. 란 내용과

(저 DPI 마우스니 보정 소프트웨어가 없었습니다.)

최근 나온 PMW3366, PMW3360 센서는 DPI 200 ~ 12000 까지 보정 없이 지원 한다는 내용입니다.

3. 세 번째 주제는 레이저 센서의 가속의 원인인 노이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속이 FPS게임의 정확도에 영향을끼치는건 아실테니 생략 하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레이저 센서(예를 들자면 AVAGO 9800) 같은 센서는 매우 정밀합니다. 

그래서 천 재질인 마우스 패드를 사용 하면 레이저 센서가 천 패드의 내부까지 포착을 해버려서 노이즈의 영향이 커집니다. 그결과 오차가 발생 하게 되고 그것이 레이저 센서의 가속의 원인입니다. 

레이저 센서 + 천 재질 패드 = 노이즈 영향 大 = 게임에서의 조작 오차 5% 이상.

옵티컬 센서 + 천 재질 패드 = 노이즈 영향 小 = 게임에서의 조작 오차 1% 이하.

그러니 게임에서의 조작 오차를 줄이고 싶은 레이저 센서가 달린 마우스 사용자 분들은 알류미늄같은 하드 재질의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시기를 권장한다는 내용입니다. 

4. 네 번째 주제 태종이방원 님의 질문. 

먼저 PMW3366은 옵티컬 센서입니다. (광 센서 그러니 천 재질의 패드를 쓰셔도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G PRO도 G903 둘다 같은 센서(PMW3366)가 달려있습니다.

1번의 이론만 본다면 DPI 400과 DPI 1000이라면 몇 EDPI를 원하시는줄은 모르겠지만 

DPI 1000에 인 게임 감도를 낮추는게 좀더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스피드 패드와 브레이킹 패드 같은경우 이건 뭐가 좋다라고 추천 드리긴 어렵습니다.

FPS유저마다 느끼는게 다르다보니.... 자기 셋팅으로 그 패드 위에서 마우스를 움직이면서 게임에서의 조작을 확인 해보지 않는한 뭐가 좋은지 알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