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가 있길래 뭔가 했는데,

코퍼스 프록시마였군요.

https://www.warframe.com/ko/news/corpus-proxima-and-the-new-railjack-ko

 

공공 정박소라 ... 이제 클랜이 없어도 정박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거군요.

물론 그만큼 행성 진행을 해야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아쏘다이를 얻을 방법이 생겼네요.

다만, 아쏘다이가 쓸만한지를 생각해보면 .... 네.

 

그런데, 오베론이나 애쉬 설계도가 코퍼스 프록시마로 갈 줄은 몰랐네요.

그럼 기존 보상은 ...

... 네?

 

 

뭐 그건 그렇고, 지난번 스타 데이즈 이벤트 후기를 간단하게 적자면 ...

 

 

 

전부 장만했습니다.

랭크를 올리려고 모아둔 차용증서를 여기에 다 써버렸습니다.

가족 차용증서는 처음부터 다시 모아야 할 것 같네요.

 

 

 

날개 이페메라는 ... 솔직히 미션 몇판 진행하면서 보니, 조준사격을 할 때는 날개가 안보이니 큰 문제는 없더군요.

그리고, 이렇게 스샷을 찍을 때도 써먹고 말이죠.

당연한 얘기지만 저 이페메라가 있다고 해서 날지는 못합니다.

 

 

여튼, 본론으로 돌아가도록 하죠.

 

 

 

업데이트가 되었으니, 슬쩍 둘러봐야겠지요.

물론 제가 진행이 덜 된 것이 많은 터라, 전부 확인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레일잭을 상점에서 팔기 시작했습니다.

레일잭만 팔기도 하지만, 이렇게 번들로 팔기도 하네요.

이제 제작이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지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규 센티넬도 있군요.

설명을 보아하니, 레일잭에서 도움이 될 것 같은 녀석이로군요.

외형은 제법 맘에 드네요.

그런데 이름이 노틸러스라 ... 해저 2만리가 생각나는 이름이로군요.

 

 

 

제피르 해리어 스킨이 출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꽤 잘 나온 스킨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이번 컬렉션 구성은 ... 커스텀 UI를 꾸밀 수 있는 것도 있네요?

 

 

 

게다가 착륙정 스킨도 있군요.

트위치 방송 때도 봤지만, 외형이 괜찮네요.

 

 

 

그리고 메뉴가 이렇게 바뀌었군요.

개인적으로는 바뀐것이 맘에 드네요.

 

 

 

그리고 크로니아 릴레이에 있는 정박소를 찾아가봤습니다.

1층에 있는 줄 알고 왜 문이 열리지 않는 건가 했는데, 2층에 있었네요.

 

 

 

 

드디어 정박소를 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되었군요.

와우 ... 꽤 넓은 곳이로군요.

클랜이 없어서 정박소는 구경도 못했는데, 이렇게 보게 되네요.

 

 

 

저는 이렇게 직접 걸어오면서 스샷을 찍고 있었지만,

빠른 이동 항목에도 정박소가 있습니다.

굳이 걸어다닐 필요는 없잖아요.

명왕성에 있는 정박소에도 찾아가보고 싶지만, 아직 나타 퀘도 진행을 안하고 있어서 ... 지금은 못볼 것 같네요.

 

 

이정도면 충분히 돌아다닌 것 같고,

저는 슬슬 미션을 달려야겠지요.

몇주동안 달린 덕분에 겨우 이바라 프라임을 얻었으니, 이제 키워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