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게임은 클리어 할 듯 말듯 애간장을 태워야 몰입감이 더욱 올라가는 것 같네요.
그런 적절한 벨런스를 찾은 수작인 게임 입니다 ㅎㅎ
샷건을 치고 싶게 만들다가도 한번만 더 트라이해보면 될꺼야라는 막연한 심리랄까? ㅎㅎ
암튼 3케릭터 다 등정 완료해서 스샷으로 남깁니다.
아이언클래드는 한번 한번 딱밤을 때려주는 맛이 있고...
사일런트는 독으로 살살 아이스크림 먹듯이 녹여주는 맛이 있고...
디펙트는 원기옥 모으듯이 힘을 쭉 모았다가 마지막에 터뜨려주는 맛이 있네요 ㅎㅎ
로그라이크류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