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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60529_231910769.jpg

 

와이프랑 오늘 지인에게 분양 받았는데, 믹스견은 맞는거 같은데

 

어떤 종인지 모르겠네요.. 얼핏 보기에는 비글 같기도 한데

 

아장아장 걷는것도 귀엽고, 너무 이쁘네요

 

자기가 먹고싸고 싶으면 집에서 나오고, 자고 싶으면 들어가는 확고한 아이인거 같아요 ㅋㅋ

 

헌데 제가 강아지 키우는건 초보라 ㅠㅠ 혹시 ITCM에 강아지 키우시는 분 계시면

 

많은 도움 부탁드릴게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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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snake_ 2016.05.30 01:13
    너무 귀엽네요! 우선 입양 축하드립니다
    강아지는 화장실 가리는것만 잘 교육시키고 먹지 말아야 할것들(초콜렛,양파,포도 등)만 조심하면 큰 문제는 없을거에요 :D
  • profile
    영혼의돌 2016.05.30 01:45

    새끼때 넘나 귀여운것 ㅎㅎ

    저희 집개는 진돗개인데 이제 다 커서 ㅠㅠ 강원도에서 살구이어요

  • profile
    MementoMori 2016.05.30 01:46

    너무 귀엽네요 >_<

    저희집도 시츄 두마리 키웁니다 엄마,딸... 아들을 원했는데... - _-;;

    저희집 시츄들은..?아니 딸쪽이.. 자기 응아를 먹습니다..ㅠ_ㅠ

    밖에만 나갔다오면 응아로 난리를 쳐놓고 말이죠..

    엄마쪽 아이를 제가 너무 엄하게 키워서 딸은 기 안죽이고 그냥이뻐만 해줫더니.. 이모냥 됐습니다.

    초반에 교육 잘 시키셔야 합니다..ㅠㅠ

    사람먹는 음식은 주면 안되고 강아지 간식도 왠만하면 주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저희집 큰놈이 피부병이 심해서 병원에 가보니 그리 말하더군요..

  • profile
    ReignXx 2016.05.30 10:10

    애견이 응아를 먹는건....이렇다고 합니다.
    배가고파서....혹은 장난감으로 착각, 스트레스(기분 안좋다는 이야기)...등이라고 하네요.

    저도 애견이 응아를 자꾸 먹길래...
    마니 혼내도 보고 달래도 보고....다 해봤지만...답이 없길래...


    혹시 주는 사료가 적어서 배가 고프걸까....
    응아에서 사료냄새가 나서 먹는건 아닐까...
    우리 강아지는 정말 똥개인가.....등등


    정말 서로 피곤하면서도 내심 걱정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매번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을 주던 밥을 자율배식으로 한번 시작해 봤습니다.

    그랬더니....첨에 배가 터져라 엄청 먹고 고통스러워하더니(꾸역질,토함,쌈 ㅋㅋㅋ)....
    이제는 알아서 자기가 좀 배고프면 먹을 만큼만 딱!! 먹고 잘 놀고 이제 자기 똥을 안먹습니다. ㅎㅎㅎ

    화장실 이용도 실수하지 않고 잘하고요. 신기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배고픔에 대한 스트레스가 엄청 심했었나 봅니다.

    물론, 아래 부들맨님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상과벌!! 정말 중요한 듯 합니다. ㅎㅎㅎ
    이젠 앉아, 손, 업드려뿐 아니라 빵야~도 척척!! 완전 귀여움 ㅋㅋㅋ

    자율배식이 비만의 원인도 될 수 있지만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면 비만은 물론 서로 덜 피곤하게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두번째, 피부병이 어떤증상인지 모르겠지만 저희집 같은 경우는 완전 건조해서 비듬이 장난아니였습니다.

    그래서 넘 건조하지 않게 좀 자주 씻겨주고 잘 말려주고 몸에 건조하지 않게 건조방지(?) 스프레이 꾸준히
    발라줬더니 지금은 한결나아졌습니다.

    우리 애견들의 상태는 견주의 관심과 사랑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늦지 않았으니 천천히 한번 조금씩 변화와 교육을 포기마시고 시켜보세요.

    그럼 꼭 보답해줄겁니다.^^

  • profile
    MementoMori 2016.05.30 11:59
    도움 감사합니다! 건조방지 스프레이는 저도 한번 구해봐야겟네요
    저희집도 상당히 건조한 편이네요..ㅠㅠ;

    저희집 아이는 태어날때부터 자율급식이었습니다...OTL;;
    장난감으로 착각&스트레스 원인으로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아기때부터 구분을 못했어요...;;
    아기때 엄마가 항상 응아를 받아먹어줬는데 그걸 두달 넘게? 가량 그냥 내비뒀더니
    아가가 보고 따라하다가 이렇게 된게 아닌가도 싶어요..ㅠㅠ;
    아가때부터 먹었거등요..ㅠㅠ;
    물론 태어날때부터 자율급식으로 밥이 부족한적은 없었고요
    젖도 삼개월넘어서 때고 젖때도 항상 사료가 있어서
    먹으라고 물에뿔려준 사료가 아닌 엄마밥을 빼서먹곤 했지요.. 핫핫;;; 응?;;;;

    엄마때 너무 기를죽여놔서 아가는 기 살려준다던게 화근이었습니다...
    걍 천방지축입니다..ㅠㅠ 아무것도 안되네요..ㅠㅠ
  • profile
    부들맨 2016.05.30 09:06

    주변 말은 그저 참고로만 들으셨으면 좋겠써요.

    멍멍이 마다 특성도 있고~ 그리고, 성격도 있어서요.

    제가 전에 본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밥은 얼마큼 주나요? 인터넷에서 글로만 보시고~ 작은 컵(소주잔) 으로 2회란 글만 보시고~ 성견이 되셔도 그렇게 주시는 분 있더군요.  실제 애가 먹는 양이 좀 틀립니다. 사람도 활동이 많으면 쉽게 배가 고프잖아요. ㅋㅋ 그래서 많이 먹기도 하고~

    그에 맞쳐서 주셔야 하는데요. 과식 하면 설사 <-- 이건 양을 줄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람 먹는거, 주시면 식사 하실때~ 많이 괴로워 지실겁니다. 병원도 자주 가구요. 오줌 싼다고 많이 혼내고 때리시면~ 애가 놀라서, 더 싸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과 벌 <-- 이걸 깨우쳐 주셔야지 편해지세요. 잘못햇을때는 바로 그때! 그 자리에서 혼을 내주시고 바로 이뻐해 주지는 마세요. 애가 혼란을 느낍니다. (이 부분은 가족들끼리도 약속을 하셔야 합니다.) 누구는 혼냈는데, 와이프님이 바로 이뻐해 주시면 오히려 역 효과... 가령 님이 혼내셨다면, 다른 가족분들에게 30분 정도는 무시 하라고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혼내시는건 비추천입니다. 애가 왜 혼나는지 몰라요. ㅠㅠ

    상과 벌만 깨우쳐 주시면 일단 50%는 잘 키우신겁니다. 훈련소에서도 제일 먼저 가르쳐 주는게 바로 저 상과 벌 개념이거든요. ^^

    그럼 많이 이뻐해 주시고~사랑해 주세용.

     

  • profile
    ZardLuck 2016.05.30 09:39

    와 귀요미네요!

  • profile
    쉐필드 2016.05.30 11:21

    ㅎㅎ 윗분들 말씀대로 같은 종 이라도 식욕/성격/체력 등등 다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답은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비글 믹스는 아닌거 같네요. 얼굴 털 무늬가 비글과 유사하긴 하나, 비글은 믹스시 에도 털특성이 우성이라 

    어릴적에도 몸에 딱 붙어 있거든요. 제가 부모견의 크기나 종을 알지못한 상태에서 털이나 발 크기 만으로 볼땐

    마운틴 도그 계열이 아닌가 생각 되는데 저도 뭐 전문가는 아니라서..ㅎㅎ 뭐 종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많이 이뻐해 주시고, 잘못한건 꾸짖어 주시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면 어느새 가족안에 적응해서 잘 지내는

    반려견의 모습을 보시겠죠.^^; 사랑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D

    그리고 혹시나.. 제대로 알아 보시지 않고 순간의 귀여움 때문에 입양 하셔서, 나중에 너무 커지거나 많이 먹거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파양 하시는 일은 절대 없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 profile
    Infiza 2016.05.30 14:58

    흨...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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