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차로 풀린 테임즈 40-40 기념구를 300:1의 경쟁률로 겨우 구입했습니다.
중고거래 하는데에선 공 하나에 4-5만원씩 받아먹더군요.
욕하면서도 구입할까말까로 망설였는데,
정가로 구입할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야구는 아쉽게 1위를 못했지만 내년엔 더 잘하겠죠 ?
내년 4월달엔 40-40기념 유니폼이랑 기념구 들고 테임즈 싸인받으러 야구장으로 가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