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블 먼슬리 키 몇 달 째 못 받고 있는데 혹시 다른분들은 받으셨나요? (2)
http://itcm.co.kr/g_board/8139352 예전에 글을 남기고 험블 번들에 문의를 넣어 키가 생기면 연락을 주겠다는 답을 받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문뜩 생각이나서 들어갔더니 아예 없애버렸더군요...; 어찌된 영문인지 문의는 넣어보겠지만 안 줄 생각으로 없앤게 보여 당황스럽네요--; 혹시 저번에 못 받았다고 하셨던 다른분들도 다 키 삭제 되셨나요? 지난번 먼슬리 중에 후공개 지역 제한 보상 없는건 그나마 그러려니 생각하려했는데 소리 소문 없이 키를 삭제하는거보고 신뢰가 더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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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커뮤니티의 서포트 문의답을 보니 키 제공이 안될것 같습니다.
번들의 다른 게임들과 달리 이 경우는 사후 스팀으로의 출시 후 키를 제공해야했기 때문에 번들판매만큼 키를 재고형태로 가지지 못하고 개발자가 스팀에서 키를 발급받아 다시 험블에 제공하고 채워놓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출시한 게임이 스팀에서 키를 계속 공급요청하는게 막힌다고 합니다. 그렇게 키 채워넣다가 이제는 컴플레인에 개발자가 무관심으로 대응하는 것 같고 험블의 결정인지 스팀키로의 제공은 중단된 것 같습니다.
정확한 공지가 없고 개발자는 Soon이라고만 되뇌고 있어 확실치는 않습니다.
애시초 이 게임은 험블오리진입니다. 험블 사이트를 통해서 Drm-free로 배포되는 것입니다(험블에서의 개발게임이라든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Drm-free로 배포는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게임이 제공되던 달의 험블 먼슬리 구매에서는 이 게임의 스팀키가 아니라 험블오리진의 제공을 명시했습니다. 그 후에 스팀Drm으로의 출시 후 키제공은 사후 소비자 지원의 형태라고 합니다. -
가장 큰 문제는 제가 개인적으로 서포트 문의했을 때 기다리면 준다고 답까지 왔는데 이제와서 아무 연락도 없이 키를 삭제했다는거죠. 키 지급이 어려울것 같아 삭제할거면 연락이라도 줬으면 모르겠으나 아무 통지도 없이 삭제했다는거에서 험블에 대한 신뢰도가 점점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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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을 원하시는 건^^;
개인별로 연락은 말이 안되고 공지나 QnA를 올려야하는데 없는 상황이죠.
기다려봐야지요. 스팀 키 공급의 애로사항과 그럼에도 이것은 사후 소비자 지원인 것은 앞서 설명해드렸고요.
이전에 키 제공은 안되고 있더라도 먼슬리페이지에서 키 공간이 있었는데 삭제한 연유는 모르겠습니다.
macdows95 개발자는 반응이 없어보이고 ETHEREAL 개발자는 간간이 응답하고 있습니다. 키 공급도 계속 하려는 의지가 보이고요. https://steamcommunity.com/app/751220/discussions/0/3317353727664063804/?ctp=5#c2632849318067869444 -
오해가 있으신것 같으셔서 말씀드리자면 광고나 쿠폰 같은 단체 메일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단체 메일이라도 받았다면 괜찮았을텐데 말도 없이 키를 없앤거에서 제가 실망을 한거죠. 저도 서포트 넣었을 때만해도 기다리면 꼭 키준다고 답을 받았는데 난데 없이 없애버렸으니 실망 할 수 밖에 없네요. 늑대향님 말씀 처럼 노력은 하는 것 같지만 현상황만을 봤을때는 줬던걸 뺐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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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메일 같은걸 보내야죠. 저는 서포트 개인 연락을 이야기하시는 줄 알고ㅎㅎ 죄송합니다. 저도 성의있는 상황 설명과 대처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상황에 대한 공지, 안내는 그 것이고... 포럼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요.
스팀 키 제공이 구매자로서 권리도 험블에서의 책임도 아니며 더욱이 법이나 규정을 벗어나는 것도 아니라서요.
그저 이미 받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평등하지 못하다 일 뿐이죠. 권리가 아닌데 평등 주장은 부질없어요. -
남들과 평등하게 나도 키 꼭 받아야해! 이런 느낌보다 제가 연락 넣으니 기다리면 준다고 한 상황인데 그걸 믿고 기다리는 입장에서 직접 기억해서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게 키를 없애버린 상황에 대한 험블 번들의 신뢰도가 떨어지는게 현재의 상황입니다. 스팀 검색해보면 2천원도 안나가는거 가지고 싶다면 월렛에 들어있는 돈만으로 구입하면 그만인건데 지금 이 문제는 험블의 신용에 대한 제 입장이였습니다. 나름 좋은 서비스로 잘 이용하고 있으며 아직 초이스도 이용하는 입장인데 앞으로 이런 껄끄로운 상황이 안생기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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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견이셨군요. 저도 동의합니다.
저는 서포트 QnA에서의 공지 기다리고 있어요. ETEREAL 개발자 이야기보니까 상황이 꼬인 것 같은데 그래서 허둥이고 있다고 짐작하고 있어요. 설마 공지나 대응 없이 지나가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대응으로 계속 이어지면... 저도 생각하는 신뢰도를 떨어뜨리겠죠... -
저도 macdows 95, ETHEREAL 두개 키 못 받아서
확인해 보았는데 아예 없애 버렸네요...
험블 먹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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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블 오리진 스팀키로 온게 많이 삭제되었나 보네요.
Fortune-499 이것도 없네요.
험블오리진 스팀키 주면 바로 등록하거나 리딤버튼 눌러놔야 할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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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저도 험블 정기구독 하고 몇달간 등록안하고 묵혀두고 있는데 혹시 사라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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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묵혀뒀다가 한 번에 까는 도중에 키 부족으로 나중에 지급해준다는 키가 하나 있었는데 보름후에 들어갔더니 별도의 연락없이 해당 키가 아예 삭제된 경우입니다. 10월 먼슬리 후공개 중에 지역제한 있던것도 먹튀느낌이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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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험블오리진으로 DRM-free게임 제공으로 약속되었던 번들인데 http://itcm.co.kr/7800657
추후에 스팀키 제공을 해주었고 http://itcm.co.kr/8039970
제공은 순차적으로 해준다고 해주었지만 현재 모양으로는 키 제공을 더 이상 하지 않는 것으로 유추되는 상황입니다.
먹튀 행위하고는 다릅니다. -
네. 먹튀까지는 제가 심하게 이야기한것 같지만 추가 스팀에 등록되면서 스팀키를 제공해줬고 확실히 이 부분 추가적인 호의지만 그 수가 적어 일찍이 받은 사람은 받았지만 조금 늦게 알게된 사람은 못 받은 상황입니다. 먹튀보단 줬던걸 다시 뺐어간건데 이런 문제는 단체 메일로 공지를 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분명 키 제거 할 때 리스트가 있었을테고 먼슬리 구독자에서 단체 메일 보내듯이 단체 메일로 현 상황을 설명해줬다면 실망은 하겠지만 지금 보다 분명히 덜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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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dows 95 저도 이거 없어졌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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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마음편하게 포기 한지 오래입니다;
번들의 다른 게임들과 달리 이 경우는 사후 스팀으로의 출시 후 키를 제공해야했기 때문에 번들판매만큼 키를 재고형태로 가지지 못하고 개발자가 스팀에서 키를 발급받아 다시 험블에 제공하고 채워놓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출시한 게임이 스팀에서 키를 계속 공급요청하는게 막힌다고 합니다. 그렇게 키 채워넣다가 이제는 컴플레인에 개발자가 무관심으로 대응하는 것 같고 험블의 결정인지 스팀키로의 제공은 중단된 것 같습니다.
정확한 공지가 없고 개발자는 Soon이라고만 되뇌고 있어 확실치는 않습니다.
애시초 이 게임은 험블오리진입니다. 험블 사이트를 통해서 Drm-free로 배포되는 것입니다(험블에서의 개발게임이라든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Drm-free로 배포는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게임이 제공되던 달의 험블 먼슬리 구매에서는 이 게임의 스팀키가 아니라 험블오리진의 제공을 명시했습니다. 그 후에 스팀Drm으로의 출시 후 키제공은 사후 소비자 지원의 형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