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0.07.09 20:38
커피톡 엔딩과 후기
조회 수 825 추천 수 8 댓글 4
5시간만에 커피톡 엔딩봤습니다
캐릭터들이 다들 매력적이라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었네요
커피톡은 게임 이름 그대로에 충실했던 게임이었습니다
메인컨텐츠가 커피를 직접 제작하는 일과 캐릭터의 이야기를 듣는 것
두가지였는데 쉬어가는 느낌, 힐링받는 느낌으로 게임할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비현실적인 게임 세계에서의 현실적인 이야기라서 그런지
나름 공감되거나 생각해볼만한 거리가 꽤 많았던 것 같네요
다만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고 컨텐츠도 적어서 정가주고 살만한 게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가가 1만 3천원인데 9000원에서 스팀 할인 20퍼 적용된 1만원 정도할 때 사는게
값어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잘 만들어서 재밌게 했던 것 같네요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 중 4.2점 주고 싶습니다
이 게임의 최신 글
글쓴이 사울팽님의 최신글
- 2022-05-14 02:51 여러 이야기 >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엔딩과 후기 *2
- 2022-05-09 04:29 여러 이야기 >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엔딩과 후기 *6
- 2022-05-05 23:31 여러 이야기 > 데스페라도스3 재밌네요 *4
- 2022-01-27 17:32 여러 이야기 > 몬헌 월드 메인퀘 엔딩봤어요
- 2022-01-19 13:40 여러 이야기 > 휴가때 할 게임들 샀어요 *6
TAG •
저도 잔잔한 분위기,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발할라가 분량으로써는 훨씬 길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