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게임 OST좀 추려봤습니다...
게임하다가 정말 뜬금없게 갑자기 OST가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예전 게임들 OST도 생각 나고 해서 몇 개 추려봤습니다.
Ridge Racer 2 - Drive U 2 Dancing Remix
방금 전까지 PS 클래식으로 올라온 요 놈을 하다가 이 사운드 트랙이 너무 좋더라고요!
요 놈으로만 10판 달렸습니다. 신나는 유로비트!
RAYSTORM - AQUARIUM
레이스톰 2스테이지 테마입니다. 몽환적인 사운드가 좋아서 한동안 계속 기억에 남았습니다.
참고로 3월 9일에 Ray'z Arcade Chronology 란 타이틀로 레이 시리즈를 합본하여 PS와 스위치로 발매합니다!
Dragon Quest III - Heavenly Flight
드퀘 3편에 처음으로 등장한 음악입니다. 패미콤 버전으로 플레이 할 때도 좋았던 음악인데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들었을 때는 정말 엄청나더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퀘 시리즈 음악입니다.
BioShock - Welcome to Rapture
제 인생 게임이기도 한 바이오쇼크의 음악입니다. 주인공이 처음에 랩처로 들어서게 될 때 등장하는 음악인데
그냥 OST로 듣는 거 보다 게임 내에서 들릴 때가 훨씬 더 좋았습니다. 어서 바숔 신작을 주세요 ㅠㅠ
좋은 게임 OST가 정말 많은데 막상 찾을려니까 또 생각이 안나고 그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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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저 음악이 나오면서 더욱 더 게임에 몰입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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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데이즈곤, 칼리스토 프로토콜 - Lost Again, 컵헤드, 할로우 나이트 - hornet, 마블 스파이더맨 요 정도가 좋았네요. 플레이 하다가 노래 하나 꽂히면 계속 돌려서 듣게 되는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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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퀘랑 바쇽은 듣기만 해도 모험을 떠나고 싶어 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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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OST 명곡들이 참 많아서 마음에 드는 곡들은 따로 구해 모아 종종 듣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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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는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바로 랩쳐에 들어간 기분이 나게 해주네요!
플레이할땐 몰랐는데 바이오쇼크가 노래가 좋았었네요. 다른 게임들도 좋은 노래가 많았는데 저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