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셨다니 기쁘네요. ^ ^

모두 자주 할인을 하기 때문에 찜해두시면 조만간 또 할인을 할거에요. necesse도 아직 정식 출시까지 갈 길이 머니 올해에는 비슷한 가격으로 할인을 계속 할 겁니다.

셋 모두 그래픽만 저렇지 내용이 충실하고 할 것도 많고 일부 게임은 동료들 이용해서 자동화를 돌릴 수 있어서 중반 이후에도 지루함을 덜어줍니다. 테라리아 + 림월드 혼합 장르가 최근 많이 발전을 했습니다. 그래픽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분들이 많은데 그래픽만 화려한 게임들보다 내용물이 꽉 차 있습니다. 액션성과 편의성도 증진시켜서 진입 장벽도 서서히 낮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자주 안하던 장르라면 적응 기간이 필요하겠지만요.

저도 그렇네요. 시간 내서 하기 쉽지 않고 시간이 나도 그냥 쉬거나 다른 할게 또 생기거나 해서... 그래도 발럼 같은 게임은 사두면 국밥 먹은거 마냥 속이 든든하달까요. 이 가격에 이 게임성이라니 하면서 보물 찾아서 창고에 쟁여둔 느낌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