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12.02 16:49
스팀 장터 수수료 좀 과한거 같지 않아요???
조회 수 4166 추천 수 1 댓글 13
생각 보다 많이 떼가네 하면서 늘 팔았었는데
검색해보니 15%나 떼가네요!!!!
5%만 떼가지!!!
첨엔 몇십원 짜리라도 부지런히 팔다가
요즘은 돈도 얼마 안들어 오는데 하고 그냥 사서 뱃지제작 해버리네요 ㅋㅋㅋ
수수료가 너무 과한듯 ㅜㅜ
-추가
제작사도 가져간다고 하면 딱히 과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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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가 너무 적으면 되팔이들 생기지 않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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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
그래서 저도 채워야 할 카드 가격 총합이 2장 각각50원, 3장 각각 40원 아래 등 100원대면 그냥 뱃지만들어버리네요. 되팔이들 찌질궁상짓거리 너무 많이 봐서 카드는 수수료 많이매겨 그냥 소소한 꽁돈취미로 남는걸로... -
수수료가 조금 과한면이 있는것 같기는한데
위에 코코넛먹자님 말씀대로 되팔이들이 성행할 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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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트레이딩 카드 덕분에 꽁돈버는거 같아서 감샇입니다. -
카드가 상점에서 구입해서 파는데 15% 떼간다면 분명 난리가 났을텐데. 게임을 사면서 덤으로 주는 보너스 개념으로들 인지 하고 계셔서~ 별 문제가 안되는거 같아요 ㅎㅎ 저만해도 자잘하게 팔다가 만원이상 모이면 기분이 좋아지죠 ㅎㅎ
더구나 왠만한 카드들이 70~120원 사이에서 형성이 되다보니 워낙 수수료 액수도 작아보이죠.
스팀의 장점이자 특징이자 재미이자 하나의 보너스 컨텐츠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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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료로 뿌려버리는, 몇몇 인디 게임들이 나오는거죠. 잘 안팔리고 인기도 없다, 그러니 무료로 뿌려서 카드 수수료 받자! 라는 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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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계획한건지는 몰라도 스팀의 카드 시스템은 볼때마다 놀랍습니다. ㅎㅎ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
똥겜 만들어 트레이딩카드 넣고 팔아서 수수료로 먹고 사는...<-- 이런글을 봤었던 기억이있는데... 그 수수료를 스팀이 다먹는게 아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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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과 개발사가 나눠갑니다. :) -
트레이딩 카드 수수료를 음.. 스팀과 개발사가 나눠먹는거로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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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거래 많이 하시는분들은 장터 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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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상술이 겹쳐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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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Dio 
수수료가 너무 적으면 되팔이들 생기지 않을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