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0.01.19 20:13
주말을 불태웠습니다!!
조회 수 815 추천 수 6 댓글 8
발매 후 퇴근 하고 잘때까지 아이스본만 했더니 약 80시간안에 모멸넬기 잡았네요
역시 철갑맨들있으니...
수렵이 빨라짐
육산호,독기 6레벨이다보니 하루종일 금화룡 방 찾아 다녔는데...
환경조사 방 황야에 "???"나와있다보니 아 나왔구나 하고 좋아했는데 어디론가 날라가는 금화룡
다시 보니 방장 황야 6 육산호 6이라 쌍화룡이 출현했던거...
보통 삼림황야 육산호독기 올리는 반면 이 사람은 황야 육산호를 올렸네요
쌍화룡이 한맵에 출현하면 꼴에 부부라고 한마리 죽기 전까지 포효소리 듣고 헬프오는데다 고룡 취급이 똥탄맞고 안 날라가는데 파티원들은 이걸 몰랐는지 어떻게든 보낼려고 똥만 던지는거 보고 정말 슬펐네요...
금화룡 분노 풀려서 제자리가서 좋아하던데 은화룡 포효 소리 듣고 다시오는 금화룡보고 절망하는 파티원들
쌍화룡 못 잡는건 아닌데 아차하면 수레행인데다 패턴 모르고 가면 그야말로 지옥이다보니
오늘 쌍화룡 경험한 파티원들은 "음양찬가"에서 좀 더 쉽게 하실듯하네요
아는 동생들 도와주면서 하다보니 마랭은 빨랑빨랑 오르긴했는데...
정작 제 장비는 시궁창입니다. 실버솔 만들어야하는데... 은화룡 조사퀘가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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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도 같은곳은 같이 하는 사람 한명정도 더 있어야 좀 편해요 각 구역별로 나눠서 올려서 하는게 좋다보니...
쌍화룡 때문에 육산호나 황야 둘중에 하나 선택하는 편이죠 나오는 몹들도
산림+황야 육산호+독기로 묶여있는 애들이 꽤 있다보니 올리기가 편해요
ex 오도가론의 경우 육산호 독기가 올라가는데 덫질+ 유인제로 뽑아내서 계속 잡으면 육산호 독기 올리는건 쉽거든요
밀리의 경우 물약을 빠냐 안빠냐 차이다보니 회복커강이 좀 크긴해요
문제는 레어 12짜리 회복커강2가 역전 네로에서 나오다보니... -
전 이제 60 넘겼는데 ㅋㅋㅋ 요새 일 좀 많은거랑 삼천무 만든다고 혼자 격대해서 랭손실이 왔네요 ㅋㅋ 저도 금은화룡 만나고 싶어요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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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퀘 하나 받아서 은화룡은 뽑아드릴 수 있네요 마랭제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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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드문해서 나중에 제가 열어야죠ㅜㅋㅋ 마음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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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쌍화룡중 하나 먼저 열다보니...
도움 필요하면 얘기하세요 -
요즘 몬헌만 달리시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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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척 재미있네요 항상은 아니지만 아는 사람들 몇몇 같이하니 재미는 두배 상승!
보통 산림 황야 올리는 거군요...
전 산림 독기 7 만들고 몹들 벽꿍으로 유실물 줍줍하고 있습니다
장비는 어느정도 맞춰서 만들었는데 장식주와 강화 재료 수급이 아주 헬이네요
회복커강 있고 없고가 사냥 난이도에 주는 영향이 크다는 걸 다시금 느끼네요
아본 몹들 육질상태는 말랑말랑한데 성격이 지롤 맞아서 패턴도 아주 가족같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