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프 지갑 방어 실패...
http://www.amazon.com/gp/product/B00SC80YFI
오테 M50x 라는 헤드폰으로 모니터링 헤드폰으로써는 보급형에 속하는 녀석이지만
국내에선 최소 30이 넘기에 그동안 침만 삼키다가
라이트닝 딜로 대박 할인이 떴길래... 저도 모르게 구입했네요.
(이놈의 손꾸락을... ㅠㅠ)
스팀 세일에선 나름 지갑 방어 잘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한방에 훅 가네요.
(그나마 아마존 프라임 때문에 배송비는 절약했네요.)
다들 지갑 방어 잘하고 계시나요? 저는 실패했습니다. Orz
+참고로 DG모델 국내에서 20에 구입 가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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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자기 귀에 잘 안맞으면 답답한 느낌은 있더라구요. -
이걸 클량에서 본거 같은데 구입하셨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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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클리앙 자주 이용하는데 역시 거기도 올라왔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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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축하드려요 +_+!!~ 헤드폰이 편해야 이래저래 집중도 잘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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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음악 들을 때 주로 이용하지만, 사운드 연출이 좋은 게임할 땐 헤드폰도 확실히 좋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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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 제품군을 쓰다가, 어느날은 조그마한 검은색 플라스틱이 떨어져서 뭔가 했는데
저 L,R 적혀있는 부분의 고정대였고, 접착제로 다시 붙였다가 또 사라져서 귀에 밀착이 안되고 덜렁거리고... ㅜ
처음 들을때는 뭔가 신세계를 경험한 느낌이였는데, 역시 오래 착용하니 귓등에 왠 여드름이 나서 고생한게 기억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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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 오테 프로 700 인가 쓸 때 똑같은 현상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헤드유닛을 잡고 벌려서 머리에 쓰려는데 부러진거죠. 그 뒤로는 절대 유닛을 잡고 벌리지 않고 윗 부분을 잡아서 씌우는 습관으로 버릇을 들이고 있습니다. (당시 정품이어서 AS로 교체한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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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의 배송은 얼마나 걸리나요?
좋은 지름 히셨군요 -
배대지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이번에 블프로 물량이 많다보니 보통 10~14일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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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니 MDR 1A 노리고있는데... 자금사정이 ㅠㅠㅠ -
고 녀석 작년 말 네이버에서 이벤트로 27만원에 풀린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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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가가 29만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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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정가 자체가 많이 떨어져서 이벤트 가격과 별차이가 없어지긴 했죠. ㅎㅎ 모니터링용으로 1ADAC 노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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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떤 음감일지 상상도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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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만원대 헤드폰만 쓰다가 모니터링용 헤드폰은 처음인지라 넘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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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방어 실패엔 추천!!! ^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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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감사합니다. 빨리 받아서 청음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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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드폰을 좋아해서 어릴적부터 사용했는데요 오카는 대학때 서봤는데 그립네요 ㅋㅋ 요즘은 선이 귀찮아서 이년 전에 산 mdr 1rbt mk2 사용합니다 겨울엔 헤드폰이죠^^ -
겨울엔 귀도리 대용으로 헤드폰이 좋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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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side 
하아~~~~ 저도 저런거 한번 써 보고 싶기는 한데, 귀가 답답하면, 당체...짜증만나서..ㅠㅠ;;
아이고 저주 받은 몸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