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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요즘 집에만 있으면서 포호5만 붙들고 있다보니, 다 클리어하고 남은 시간은 데칼 만드는데 보내고 있습니다. 하다보니까 어려우면서도 재밌네요. 만든 데칼들은 다른 게임에서 따온 거긴 한데 자랑 겸 홍보도 하려하니 봐주시길 바랍니다.

 

1. 알파 로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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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코드 : 131 545 132

 

[기어 클럽 언리미티드 2]의 차량에서 따왔습니다. 완전 같은 건 아니고 일부는 제가 변형 좀 했습니다.

 

2. 애스턴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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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코드 : 106 209 778

 

[더트 5]의 메인 표지 장식을 한 녀석입니다. 이것도 100퍼 같은 건 아닙니다. 그나저나 저 줄무늬 문양 만드느라 고생했네요...

 

3. 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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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코드 : 293 994 392

 

[더트 랠리 2.0]의 스바루 차량(커스텀 리버리)에서 따왔습니다. 원래 임프레자 레거시였나? 그 차량이었는데 포르자에선 없는데다 비슷한 체형을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아우디로 대체했습니다.

 

4.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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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코드 : 900 135 199

 

[기어 클럽 언리미티드 2]의 차량에서 따왔습니다. 역시 디자인은 좀 어레인지 했습니다.

 

5. 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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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코드 : 773 291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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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코드 : 457 281 455

 

이것 역시 [기어 클럽 언리미티드 2]의 차량에서 따왔습니다. 들어가는 로고 일일이 수작업하느라 다른 부분은 기존에 만들었던 로고로 대체하였습니다.

 

6.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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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코드 : 880 509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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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코드 : 136 332 541

 

이것도 더트였나? 어느 게임에서 따온 건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위에 건 포르자 에디션 차량입니다.

 

7. 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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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코드 : 115 394 014

 

알 사람은 아는 [더트 2]의 그 데칼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데칼이어서 꼭 만들고 싶었습니다. 당연하지만 로고 만들기 귀찮아서 옛날에 만든 로고들로 대체했습니다.처갓집 양념의 압박

 

8. 미쓰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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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코드 : 860 979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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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코드 : 146 042 228

 

위에는 [더트 5]의 스바루 리버리, 아래는 멜론북스 데칼입니다. 멜론북스는 제가 자주 신세지는 사이트죠. 어른의 책을 담당하는...음음, 아무튼 마스코트까지 넣으려니 시간이 많이 들어가서 단순하게 표현했습니다.

 

9. 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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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코드 : 145 152 062

 
20240318170125_1.jpg
 

공유코드 : 121 251 073

 

해당 데칼은 [니드포스피드 언바운드]에서 어느 유저가 닛산 차량에 씌운 것에서 따왔습니다. 꽤나 제 취향이어서 동일한 차량은 아니자만 어떻게든 표현하고 싶어서... 아래는 포르자 에디션입니다.

 

10. P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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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코드 : 682 687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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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코드 : 973 784 357

 

위 둘은 제가 즉흥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순수 제 창작인 셈이죠. 이 차 너무 귀엽더군요.

 

11. 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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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코드 : 733 499 354

 

원래 푸조 데칼 중 노랑색 바탕의 그것에서 변형 좀 했습니다.

 

12. 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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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코드 : 109 464 286

 

전작에서 만들었던 거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처음으로 열심히 만들었던 거라 애정이 가네요.(특히 저 처갓집 로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다카르 2020에 참전한 류명걸 선수의 모터사이클 데칼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13. 스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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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코드 : 145 569 499

20240318171027_1.jpg
 

공유코드 : 114 433 084

 

스바루는 레이싱 겜에서 좋아하는 차량입니다. 유명한 그 데칼의 파랑+노랑 조합이 제 취향이었고 랠리 겜에서 자주 내비췄던거라 친숙해서이기도 합니다. 위에는 아까 미쓰비시에서 언급한 [더트 5], 아래는 아까 아우디에서 말한 [더트 랠리 2.0]. 아래 차량은 아직 못 얻어서(상점에서 못얻고 다른 경로로 획득가능) 데칼로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실 전편에서 가져온 거라서...

 

14. 울티마

20240318170949_1.jpg
 

공유코드 : 933 052 271

 

[기어 클럽 언리미티드 2]의 차량에서 따왔습니다. 원래는 다른 차량인데 그냥 비슷한 형태를 찾다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15. 폭스바겐

20240318171112_1.jpg
 

공유코드 : 493 616 962

 

[더트 5]의 시트로엥 커스텀 리버리에서 가져왔습니다. 포르자에 시트로엥이 없다는게 슬프군요. 그냥 체형 비슷한 폭스바겐으로 대신했습니다.

 

이상 긴글을 마치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게 마음에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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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Schokolade 2024.03.18 19:27

    스바루랑 미쓰비시랑 같은 데칼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ㅎㅎ 개인적으론 스바루가 이뻐보여요!

  • profile
    스팀비비♥ 2024.03.23 12:34

    데칼 노가다 정말 힘든데 대단하시네요! 

    개인적으론 미쓰비시가 멋지네요. 생각날때 적용해서 잘 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기니만의사나이 2024.03.23 19:14
    감사합니다!
  • profile
    리베르떼 2024.03.27 08:12

    우리나라 차는 저 라인에 언제 낄 수 있게 될까요? 쟁쟁한 차들과 경쟁하는 우리 명품 차도 있으면 좋을텐데 아직 멀은건가...

  • profile
    기니만의사나이 2024.03.27 08:48
    옛날엔 저도 그런생각 했지만, 지금은 어차피 저런 차들은 현실에선 타고다니기도 불편하니 그냥 일반 차량이나 튼튼하게 만들어주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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