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베데스다식 오픈월드와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를 좋아하다보니 어느새 폴아웃 4의 플탐이 200시간을 넘기며 스카이림을 추월해 버렸네요. ㅎㅎ아직 본편 엔딩도 못 봤는데 ㅋㅋㅋ. 정말이지 베데스다 게임은 인생의 일부를 가져가는 느낌입니다.
폴아웃 76이 저토록 말아먹었으니 폴아웃 시리즈의 신작은 또 언제 나올지...그러고보니 3의 외로운 방랑자는 지금쯤 제타인들의 우주선을 GTA한 수 신나게 외계행성관광을 다닐탠데 스타필드에도 나오려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