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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원더월드의 처참한 결과로 인해 사실상 퇴출 되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네요.

 

게임을 해보진 않았지만, 영상만으론 발란의 생김새나 별 특징없는 플레이어 캐릭터를 보아, 나이츠를 지나치게 의식한 작품이구나 했는데, 결국 요즘 세대 감성을 사로잡진 못했나 봅니다. 가격이 풀프라이스로 책정 된 거 같던데, 나중에 세일하면(...) 한번 해봐야 겠네요.

 

스즈키 유도 그렇고, 제가 좋아했던 세가의 개발자들은 어째 다 잘 안풀리는군요 ㅠ

최근 결과가 안좋으니 과거의 업적도 함께 거품취급 받기까지 하는 등 참 뭐랄까... 대중이란 잔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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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구글링 하면 늘 이런 스마트한(?) 모습으로 나와서, 이런 모습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역시 세월은 피할 수 없나 봅니다 _-_

 

이 양반은 캡콤으로 갔었어야 했는데;;; 하아 스쿠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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