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이었던 용과 같이 제로입니다
몇 년전에 플레이했었는데 얼마전에 하드가 사망하면서 스샷이 모조리 날아가버려서 스샷이 없네요 ㅠㅠ
첫 시작이 재밌어서 그런지 이후에 용과 같이 시리즈를 정주행하게 되었습니다
용시리즈하면서 마작을 참 많이 했는데 역만짜리 역은 만들어 보질 못했네요
대삼원을 노렸는데 소삼원+혼일색 입니다 ㅠㅠ
1회차 완료
하루카 조르기 특급 로테이션 클리어
달성 목록 100% 완료
궁극 투기 클리어
2회차 클리어
용과 같이 극1 완료
시리즈중에서 전투가 가장 재밌었고 스토리도 무난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1회차 완료
하루카 조르기 완료
달성 목록 완료
2회차 완료
용과 같이 극2 완료
드래곤엔진으로 바뀌어서 그래픽은 좋아졌지만 바뀐 물리엔진 탓인지 전투가 너무 흐물거리고
히트 액션이 대량으로 삭제되서 그런지 다른 편에 비해 아쉬웠습니다
용3의 시작은 참치 낚시입니다
손맛 좋습니다
용3~5 당구는 우측 스틱 당길때 방향을 제대로 안 당기면 공이 이상하게 가서 애먹었습니다
골프는 처음에 고생했는데 공 아래쪽을 쳐야 예상 위치에 근접하게 가더군요
깔끔하게 200점
순전대요구
캬바걸 컨텐츠 너무 지루해서 고통스러웠는데 4,5,6편에도 캬바걸 컨텐츠가 있더군요..... ㅠㅠ
인형들이 커서 뽑는데 은근 어려웠습니다
용3는 달성 목록 전부 채울 필요 없이 미니게임만 하면 되서 편했습니다
그래도 서브퀘가 워낙 많다보니 플탐이 꽤 길게 나오네요
1회차 완료
궁극 투기 클리어
3편 궁극 투기가 너무 재밌어서 하는 김에 올 S 클리어까지 했습니다
보상으로 투신의 부적을 주네요
2회차 완료
용과 같이3 완료
용3는 악평이 너무 많아서 아무런 기대없이 플레이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가드 망겜이긴 하지만 5장에서 코마키류 배운 후에는 그럭저럭 할만하더라구요
스토리는 좀 뜬금 없다고 느꼈었는데 이건 4,5편도 비슷하더군요 ㅠㅠ
용4는 컴플리트 도전과제 자체가 없어서 세트 아이템 얻으려고 몇 가지만 컴플리트 했습니다
분노세트
흑동회세트
신수세트
타니무라한테 껴주면 몇몇 구간 편하게 진행하실 수 있을 거에요
1회차 완료
궁극 투기 클리어
4,5편은 궁극 투기가 너무 쉬워져서 궁극 투기라고 부르기 민망한 수준이었습니다
2회차 완료
3회차 완료
용과 같이4 완료
용4는 여러명의 주인공이 등장하고 각자만의 전투 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서
다른 느낌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지만 다소 억지스러운 스토리 전개가 아쉬웠습니다
용5는 듣던대로 컨텐츠가 정말 많았습니다
오락실에 가자마자 뜬금없이 태고의 달인이 있길래 이게 대체 왜 있는 걸까 싶었는데
보니까 반남이랑 콜라보한 거라고 하더라구요
새로운 인형 뽑기가 생겼는데 기존 인형 뽑기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미쿠 뽑는데 대략 30번은 한 거 같네요
1타 2피
1타 3피
골프연습장 상급, 프로 코스는 인터넷에 떠다니는 족보가 맞지 않아서
혼자 이리저리 해보면서 클리어했습니다
프로 바람1시 10m 5도 파워 22~24 정타~약간 우측때리면 홀컵입니다
전작들과 다르게 배팅센터가 이상해졌어요
용5 컴플리트의 최대 난관은 투기장이었습니다
아키야마 투기장은 궁극 투기라고 해도 될 정도로 난이도가 상당했었네요
투기장 노가다 하실땐 먼저 4등을 찍은 캐릭들은 6등 이하로 내려주세요
그렇게 안하면 이겼을때 점수가 덜 오르더라구요
용5는 프리미엄 어드벤처에서 클리어 데이터 작성이 되지 않아서
1회차 엔딩 보기 전에 컴플리트를 100% 완료하고 진행했습니다
110시간 만에 1회차 완료
궁극 투기 클리어
쉽던 4편보다 더 쉽습니다
프리미엄 어드벤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몬 노아와의 배틀
2회차 완료
0, 7 제외 다른 시리즈는 보통 컷신 대화 다 스킵하면 4시간이면 엔딩보는데
용5는 8시간이나 걸리네요
개인적으로 용5는 인카운터가 너무 많아서 고통스러웠습니다
맵 보시면 저 빨간 게 인카운터들인데 정말 촘촘하게 있고 인식 범위도 넓은 데다가
달려오는 속도도 빨라서 피하기가 어렵더라구요
1회차 사에지마 파트할땐 피할 수 있는 아이템도 없는데 너무 많이 나와서
인카운터 보이면 걸어다니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용과 같이5 완료
용5는 듣던대로 정말 많은 컨텐츠와 큰 스케일을 자랑했지만 후반부 스토리 때문에
다소 아쉬움이 남네요
우여곡절 끝에 할 수 있게 된 용과 같이6 입니다
시리즈중 서브퀘가 제일 재밌었고 용시리즈를 정주행하신 분이라면 반가운 서브퀘가 많을 겁니다
스샷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 패러디한 서브퀘입니다
오노미치오의 등장
대화가 재밌었던 스낵 가우디의 친구들
재밌었던 용6의 새로운 미니게임들
캣맘의 기분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1회차 완료
용6는 마지막 전투 전에 세이브 파일을 2개로 나눠서 저장해둔뒤 하나로 엔딩을 보고
다른 하나를 레전드 난이도로 바꿔서 엔딩을 보면 1회차에 모든 도전과제를 딸 수 있습니다
용6는 컴플리트를 100%가 아닌 100개만 하면 되서 도전과제가 엄청 쉽습니다
다만 클랜 크리에이터 100승, 조장 99렙 찍기 때문에 노가다해야해서 이건 좀 지겨웠습니다
용과 같이6 완료
용6는 키류 사가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괜찮은 스토리였고 시리즈 최초로 모든 대화를 풀더빙 해줘서 좋았습니다
한패 문제로 잡음이 좀 있던데 잘 해결돼서 많은 분들이 빨리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메인퀘스트 한패만 적용해서 했습니다
서브퀘 개수가 51갠가 밖에 안되서 영어로도 할만하더라구요
용7의 시작은 깡통 줍기부터입니다
바퀴벌레 때문에 깡통 열심히 주웠었네요
무난하게 재밌는 드래곤카트
정답은 극1을 하면 알 수 있습니다
다메다네~
듣기만 해도 술냄새나는 그 노래입니다
초중반 돈벌이를 책임지는 경영컨텐츠
여태 홀덤 많이 쳐봤지만 스티플은 처음 해봤습니다 감동 ㅠㅠ
대략 59시간만에 1회차 엔딩 봤습니다
엔딩 후 열리는 던전 2개만 돌면 도전과제 완료였는데
슈퍼 파이널 밀레니엄 타워 난이도가 상당해서 노가다를 20시간이나 해야했습니다
주 직업99찍고 나머지 직업30~50 찍는데 10시간
극극 무기 만드는데 10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마지막은 슈파밀 정복한 동료들과 함께
용과 같이7 완료
갑자기 턴제로 바껴버린 전투때문에 쉽사리 손이 가지않던 용7입니다
막상해보니 나쁘지 않아서 엔딩보고 도전과제도 다 땄네요
턴제지만 전투 템포가 빨라서 답답하지 않았던 게 참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도 기존 액션스타일이 그립긴 하네요 ㅠㅠ
자매품 저지아이즈 완료
몇 달간 알차게 즐긴 거 같아요
아직 못 해본 외전작들이 몇 개 있는데 그것들도 스팀 출시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