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3.12 19:22
게임 불감증 시원하게 날려주는 게임
조회 수 753 추천 수 6 댓글 5
최근 무슨 게임을 해도 재미없고 그랬는데 2015년 이후로 설치나 해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세인츠 로우를 다시 달렸습니다.
유치뽕짝 먼치킨 스토리인게 오히려 부담없어 좋네요. 특유의 B급 감성 터지는 컷씬들이 게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4편은 아쉽게도 정식 한국어화가 되지 않아 많은 분들이 여성 1 목소리만으로 엔딩 보시는데 여성 1의 로라 베일리도 무척 좋지만 남자 1의 트로이 베이커와 네이선 드레이크 및 데스몬드 마일즈로 유명한 놀란 노스의 음성도 선택할 수 있어 4편은 기본 3회차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주말에 3편 엔딩 봤으니 이제 4편 4회차 가야겠네요.
혹시나 이 게임이 무슨 게임인지 모르시는 분을 위해 짤막한 편집본 영상 올려드립니다. 쌈마이한 악숀 좋아하시면 강추드려요. 할인도 엄청 자주하는 시리즈라...
4:10 보시면 이게 무슨 게임인지 잘 보여줍니다.
(아래는 단 하나라도 스포 원치 않으시면 재생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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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4편 보스전 전에서 세이브에러났는지 하강할때 하강하자마자 자꾸 죽어서 접어놨던 세인츠로우 글보니 다시 잡아봐야겠네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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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하다가 접었었는데 이거 보면 다시 하고 싶기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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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은 정말 재미나게 했는데 4편은 스토리가 산으로가서 가끔 하는데 엔딩을 못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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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명작이죠 ㅋㅋ 4편은 확실히 약은 더빤거같은데 투머치한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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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서 시리즈 최고점 찍고 4편도 원래 3편의 확장팩으로 알고있었는데 THQ가 문 닫고 개발사도 팔려가면서 4편으로 발매하게되는 바람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