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가 안보여서 카운터에 카드 어딨어요? 했더니..
알바분이 웃으며 선불기로 시간끊어서 하라네요 =ㅂ=
아이 창피해..
게다가 비회원이라 그런가 시간당이 아니고 50분에 천원씩
선불기 옆에는 현금 찾아쓰라고 친절하게도 atm까지..
서울 처음 갔을때 지하철 티켓끊던 기억이 오버랩되네요...
예전엔 초딩들만 선불끊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