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9.27 01:45
뒤늦은 니어 오토마타 간단 후기
조회 수 1411 추천 수 16 댓글 10
일단 브금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잇셈분들중에서도 따로 ost 구입하신분 많았던 것 같았는데
플레이 후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또 게임안에 있는 개발사의 기발한 발상이랄까...?
아무래도 다양한 장르가 섞여있어서
독특한 요소도 그 만큼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진엔딩 가는 과정(?) 이 대단했습니다 ㅎㅎ)
(그냥 몬스터 짤입니다. 보스가 아니니.. 고로 스포일러 아닙니다.)
이번에 니어 오토마타를 플레이 하면서
이 게임이 전작 니어 레플리칸트의 존재와
또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만약 피시로 나온다면 꼭 플레이 해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케릭터는
데볼라와 포폴라 라는 케릭터 인데
짧았지만 인상깊었던 케릭터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 안에 슈팅겜 요소가 상당히 많아서
슈팅겜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확실히 호불호 요소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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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the weight of the world 라는 곡이 있는데 추천합니다
취향이 맞으시면 나중에 정식으로 플레이 해보세용~ -
나만의 올해 고티
전 플스로 했는데 유일하게 플레티넘 딴 게임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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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재미있게 플레이 하셨나보네요 ㅎㅎ
저도 아직도 여운이 안가시네요
이번에 200만장인가 팔렸다는데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말씀대로 슈팅게임 요소가 너무 강하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몬스터가 회오리감자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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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회오리 감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갑자기 땡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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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후 가격을 올려버려서 문제였죠.
추후 할인이 많이 된다면 그때 구매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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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출시된 것도 모자라서 아시아 지역 가격을 정말..
나중에 할인 하시면 꼭 플레이 해보세용~ -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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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
플4 데모판으로 살짝 맛만 봤는데 음악이 정말 장엄하더라고요ㅋ
데모였지만 음악에 대한 인상을 아주 강하게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