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사전도 필요없이 진행가능한 수준의 게임이긴하지만, 익숙한 외국어라해도 모국어보다 편할순 없단게 진리.
해상도와 로딩속도의 장점에서 스팀판을 구입하긴 했었지만.. 환불해야겠습니다. 스팀에서 잔소리좀 하겠네요. ㅎㅎ
소피의 아틀리에 중고가격좀 알아보다가 미개봉 트리플팩을 7만원에 파시는분을 발견해서 기분좋게 거래했습니다.
간만에 PS4가 일좀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