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Jesus

적당히 재밌는 퍼즐 게임, 난이도는 약간 높은 편이지만 엄청 어렵다 수준은 아니긴 합니다만, 도과 100%는 정말 귀찮더군요. 공 7개 전부 50 스테이지 이상 클리어를 해야하는...

사실 아주 예전에 깰 수 있었는데 너무 귀찮아서 안건들다가 생각나서 사흘전인가, 100% 완료했네요.

섬란 카구라 EV

SV에 이어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체감 난이도가 은근 높긴 했는데 처음할땐 그렇고 어느정도 손에 익으면 괜찮더군요. 수위도 훨씬 더...(므훗)

100% 난이도는 높진 않은데 오들오들 피니시(야한 페이탈리티) 찾는거에서 조금 헤맸네요. 그걸 찾아야 상점에서 구매해서 상점 도과를 깨는지라... 마지막 하나 드디어 찾아서 아까전에 100% 완료했습니다.

이렇게 붙잡고 100% 완료하는 것도 최근들어 4개나 하는군요.

제가 딱히 도과 헌터는 아니긴 한데 어지간히 도과 100% 난이도가 미친게 아니고서야(...) 가끔은 100%를 완료해줘야 할 것만 같은 게임들이 참 많더군요.

여하튼... 후련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