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 왓 리메인스 에디스 핀치.... 2시간만에 클리어 완료.

 

압도적 긍정적 평가와 싼맛에 구입해본 Refunct  25분만에 도전과제 100% 클리어 완료.....-0-

 

 

 

근데 둘다 아깝단 생각은 안들고 간만에 재미있게 게임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특히 에디스 핀치는... 메타 스코어 90점이 고스톱쳐서 딴게 아니란걸 보여주네요.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도 신선했고, 연출도 아주 좋았고, 워킹 시뮬레이터 장르의 차원을 두단계는 높인 걸작입니다.

 

2시간에 16000원이 비싸다고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그건 어찌보면 게임에만 가진 편견이죠.  영화 2시간에 16000원 짜리 좌석 비싸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못봤는데..  그 영화보다 재미있는 2시간이었다면 게임에도 그돈을 지불할 가치는 있으니까요.

 

 

일단...

 

5천원에 싸다고 사서 3년째 인스톨도 안해본 게임보다는... 5만원에라도 사서 바로 엔딩보며 즐긴 게임이 훨씬 싼거라는건 부정할수 없는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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