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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31 15:40
배트맨 텔테일 시리즈 트레일러
조회 수 481 추천 수 9 댓글 9
배트맨의 특성을 살려서 탐정으로서 역할과 액션을 가미할 것 같습니다.
걱정이라면 액션이 텔테일 특유의 QTE 방식이라면 단조로울 것 같은데...
트레일러를 보면 어째 울프 어몽 어스 분위기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워킹데드가 크게 성공했지만 이제는 텔테일이 좀 더 변화를 추구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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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로 크게 성공했고 재밌었지만 루즈했던 점이
이후 작품에서도 크게 개선되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뭔가 많이 바뀌길 바라고 있습니다 :) -
정말 공감되는 글이네염.
워킹데드 처음 접했을 땐 그 신선한 방식에 매료되지만
그 패턴과 알고리즘에 익숙해진 상태로
이후의 텔테일 게임들을 해보면 결국에 이야기 결말 하나 보기 위해 플레이하게 되는 꼴이 되어선
게임이 매우 지루해지죠 ㅠㅠ
정말 이번엔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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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1을 접하면서 와 이건 정말 대단하다 했습니다.
하지만 시즌 2와 울프 어몽 어스까지 플레이하다보니
스토리는 좋은데 뭔가...지루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더라고요.
과거 어드벤처 스타일을 잘 이끌어온 회사라 그래도 발전을 기대해봅니다ㅋ -
장르적 특성도 좀 작용을 하는것 같아요.
근래에 해본 어드벤쳐 중에 라이프 이즈 스테레인지 말고는
그래도 텔테일류가 갑 인것 같아요 ㅋㅋ
그래서 이번 베트맨이랑 워킹데드3 너무 기대되네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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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요지경도 빨리 해봐야 할텐데ㅋㅋ
원숭이섬 스타일 정통 어드벤처물을 현대식으로 잘 끌고 왔죠 텔테일이 :)
잘만들어서 그런걸까요 좀더 기대치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울프 어몽 어스도 굉장히 재미있게 하긴 했지만 좀더 게이머 능동적인 부분으로 변화된다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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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테일 사의 게임이 공통적으로 스토리 텔링에 무게가 많이 실리다보니
패드들고 멀거니 화면만 보고 가끔 선택지 눌러주는 수준이죠.
그럼에도 그 이야기가 재밌어서 꾸준히 찾게되는 회사인데
조금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말씀하신 능동적인 요소가 들어가길 기대해봅니다 :) -
엔딩 스토리 라인이 어찌 되련지 기대됩니다.ㅎㅎ
이번이 새로운엔진이라던지 변화(?)를 준 첫번째작품이라고 소개는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