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빙 마스 모든 원더스샷
서바이빙 마스 하면서 찍은 원더 스샷들입니다.
총 7개의 원더가 있고 각 연구의 최종테크 쯤에 있는 만큼 효과도 강력합니다.
매 게임마다 미스터리 미션 하나가 주어지는데
이 미스터리를 해결하면 보상으로 주기도 합니다.
1. 인공태양(물리학 테크)
단일 전력 1000 생산 가능
또한 주변 5타일 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 밤낮 구분없이 돌릴 수 있습니다.
2. 우주 엘레베이터(기계공학 테크)
우주선 필요없이 지구와 바로 화물교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자원을 50% 할인 구매 할 수 있게되고 희토류를 100씩 수출 가능해집니다.
3. 모홀광산(로봇공학 테크)
매립층이 없어도 금속과 희토류를 무한정 캘 수 있게 됩니다.
하루에 금속 50개, 희토류 20개 생산 가능.
원더 중에 1티어가 아닐까 싶네요.
4. 대형 굴착기(로봇공학 테크)
콘크리트 매립층이 없어도 무한정 콘크리트 생산이 가능해집니다.
5. 프로젝트 모피어스(사회과학 테크)
일정시간마다 전 화성인에게 이로운 특성을 부여해줍니다.
6. 오메가 텔레스코프(물리학 테크)
모든 돌파구 연구트리를 열어주고 연구량을 20% 증가시켜줍니다.
모홀광산과 더불어 1티어 원더.
7. 지오스케이프 돔(생명공학 테크)
자체 산소생산가능 + 일정시간마다 거주민의 새니티 회복 기능이 있는 돔입니다.
원더라고 1개만 지을 수 있는데 메가돔보다 건설 면적은 적기 때문에 좋은 원더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식민지 전체 밤낮 스샷 올립니다.
나름 재미는 있는데 개선이 되어야 할 점도 좀 보이는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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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돔 하나하나가 작아보이는데, 신경쓸 부분은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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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AI가 좀 멍청한면이 있어서...처음이면 자원관리도 빡빡하고요.
돔은 처음엔 진짜 작게 느껴지는데 돔 내부에지을 수 있는 건물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진 않아서
마지막 메가돔 올라가면 적당하다 느껴집니다. -
돔 크기와 희소자원을 소비해줄 건물 종류를 좀 더 늘려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돔끼리 연결시켜주는 건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수십시간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지만 후반부에 난이도가 하락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확장팩 2개 정도 있다고 하니 어떤게 더 추가될진 모르겠지만 짓고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취향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라디오 스테이션에서 나오는 노래들이 은근히 찰져서 좋았습니다. ㅋㅋ
영화 마션에서 보위의 스타맨이 흘러나올때의 느낌도 나고요 ㅎㅎ -
취향엔 맞는데 디자인 자체가 그렇게 매끄럽게 된 것 같진 않아요.
자원간 밸런스가 심각하게 구린데(특히 전자부품)
개발자가 게임을 만들고나서 해보긴 한건지 의문이.. -
네 저도 그부분이 좀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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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까지 해봤을 때, 트로피코에 비해서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런 다양한 원더들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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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및 설명이 부족해서 게임 파악하기 전까진 엄청 답답하죠.
연구에 생산량 증가 이런거 있으면 자동으로 증가가 되는게 아니라
건물하나하나 업그레이드 눌러줘야 하더라고요. -
고인물이다~ 좋은 스샷 잘 봤습니다
사놓고 안하고 있다능 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