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1.09.01 00:16
9월 1일에 깨는 도전과제
조회 수 921 추천 수 20 댓글 16
'발리안트 하츠'가 생각나는 게임 '우리에 대한 나의 기억'입니다.
우리에 대한 나의 기억에서 9월 1일에 플레이하면 깨지는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이거 할려고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렸네요.
해당 도전과제랑 비슷하게 아캄 시티에 이야기꾼이라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사실 이런류의 도전과제들은 특정 날짜를 기다릴 필요없이 컴퓨터 날짜를 바로 변경해도 됩니다.
저는 그냥 9월 1일에 깨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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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of the Obra Dinn (오브라 딘 호의 귀환) 한글 패치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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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드디어 깼어요.
완전 까먹고 있다가 유튜브에서 스탠리 패러블 나오길레 설치해서 들어가니 바로 뜨더군요.
존버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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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악명높은 그 게임이군요 -_-;; 다행히 제 라이부러리엔 없군요 ㅎㅎ;; -
축하드립니다. 스탠리... 개발자가 정말 도전과제를 얄밉게 만들어 놓은걸로 기억합니다. 아예 작정을 하고 만들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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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침 험블에서 또 할인중인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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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하는 곳이 있어서 다행이군요. 저는 미리 사놨다가 이번에 봉인을 풀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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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지금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군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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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놓쳐서...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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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도전과제도 있네요 ㅋㅋㅋ 은근 재밌는 요소같은데 도전과제 헌터분들은 스트레스 받겠네요 ㅋㅋㅋㅋ -
사실 컴퓨터 날짜만 바꾸면 되지만 이런건 또 한번씩 정석으로 해줘야 제맛입니다. 도전과제는 사실 너무 시간을 지나치게 많이 뺏기는거나 유저가 없는 게임의 멀티전용 도전과제만 아니라면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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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보고 깔아서 깼습니다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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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프로필이 참 귀엽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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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도전과제네요. 저는 도과헌터는 아니지만 괜히 설치해서 깨보고 싶군요 ㅎ_ㅎ ... 어 근데 게임을 구매 안했군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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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날먹(?) 도전과제가 있어야 추진력을 얻습니다. 기왕이면 9월 1일겸 특별 세일도 한번 해줬으면 어떨까 싶기도 한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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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아니면 못 깨는 과제!
다른 말이 필요없겠네요. 바로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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๑'ٮ'๑
RuTel 
KTCM 
프리맨 
Aprilhare 
부들맨 
DoaFE 
아레스다 
LSW 
rimrim 
Prof.Kain 
feveriot 
Hollicforyou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스탠리 패어러블 존버 중인데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