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디펜스 게임인데 꽤 재밌습니다. 1600원 값어치 충분히 하고도 남아요~

둘이 해야 재밌다던데

200시간 넘게 했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오크 머스트 다이는 그만두지 않습니다. 잠시 쉴 뿐입니다.

디펜스 계열인데 다른 디펜스 게임들처럼 타워가 총알 푱푱

쏘는거랑은 체감도가 다릅니다.

오크를 말 그대로 밀쳤다가 공중에 뛰운 후 부비트랩으로

갈아버리고 철퇴로 뭉개고, 절벽이나 용암으로 던져 버립니다.

거기다가 주인공이 석궁이나 총을 들고 다니면 FPS처럼 싸웁니다.

문제는 초반에 트랩을 하나하나 해금하고 업그레이드시키는

부분이 조금 지칩니다. 그런데 그걸 감내할만큼 재미있습니다.

온라인 게임으로도 출시가 되었는데 실망스런 퀄리티이므로

1. 2편만 권합니다.

1, 2 재미있게 했습니다~ 스토리도 1에 이어 2로 이어지더군요~ㅎㅎ

1편 절반 정도 진행했는데, 진짜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2편도 이번에 할인이라 샀습니다.

근데, 코옵을 할 기회가 있을런지....

뭐 코옵 안하더라도 싱글로만도 무척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샀습니다.........

평은 다들 좋더라구요 전 할게임들이 많고 세일도 나름 자주하는 편이라 사지는 않았습니다..ㅎㅎ

싱글 : 80점.

코옵 : 200점.

제가 자주 찾는 게임평론가(라고 부르고 싶은) 가 꼽은 인디게임에 들어가더군요..(수많은 먹튀 얼리를 까면서, 돈이 안아까운 게임들 몇개를 언급함... 더불어, 2편이 있으면 굳이 1편을 할 필요가 없다. 2편이 훨씬 재미있으니까.)

2편을 했었는지, 1편은 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꽤 재밌게 즐긴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산 게임 중, 엑박 컨트롤러로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디펜스 TPS?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스토리가 있었는지는 몰랐었네요... 이유는? 한글이 안되어요... (엉엉~)

2인 플레이는 안해봤지만... 코옵 플레이라니... 우정 파괴 안되고, 괜찮을 것 같습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