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총쏘며 나쁜 카르텔을 잡는 게임인데 여행다니느라 바쁩니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때에도 나쁜녀석들 암살하면서 지낼려고 했는데 여행하느라 플레이 타임 대부분을 돌아다니는데 다썼죠.
역시, 풍경의 장인 유비소프트답게 볼리비아 구석구석을 아름답게 구현해 두었습니다. 길을 걷는 사람들과 농사 짖는 사람들 왠지 정겨워 보이는 농가까지, 돌아다니면 언덕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 진다고 할까요? 번개치고 비가 내릴때는 좀 쓸쓸하긴 하지만 그래도 풍경하나는 기막힙니다.
낚시까지 된다면 딱일텐데 그점은 아쉽네요. 전 그럼 남은 카르텔 녀석들 잡으러 이만 가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