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밑에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잠깐 하고 있습니다.
야 이거 물건이네요. 장점. 무념무상의 상태가 된다.
단점은 마을 개념이 있어서 머물고 하고 간단한 이벤트도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냥 머리를 굴리지 않고 경치를 감상하며 반사신경에만 신경을 쓰면 됩니다.
부딪히거나 넘어지면 캐릭터가 고통스러운 신음을 하고 뼈가 뿌러지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게 꽤 현실적입니다. 여자 캐릭터로 해봤는데, 당연히 여자 소리가 납니다.
흡사 툼레이더 데드신처럼 내가 다 아프더군요...
알래스카에도 갈수 있는데, 이쪽은 난이도가 조금 높은 것 같습니다. 언 강(바다)에서도 탈 수 있더군요.
이거 겨울용이 아닌 여름용 게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