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위르노님이 이 게임 방송하시던데

위르노님 방송 보는데 진짜 재미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나저나 여성유저분은 특히 이런류 게임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아기자기한 그래픽도 그렇고, 육성하고 집을 꾸며나갈 시스템이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걸까요? 

20시간 정도 플레이 해봤지만 귀여운 그래픽과는 달리 ...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은근 많아서

마냥 아기자기 귀엽게만 지켜볼 게임은 아니네요ㅋㅋㅋ

특히 게임 제목처럼 갈수록 이산화탄소, 염소, 수소 등등이 기지에 넘쳐나게 돼서

산소가 부족해 애들이 헉헉거리는데 산소 관리하기가 꽤 힘들어요 ㅠㅠ 자원이 한정적이라

계속해서 정화기를 늘리기도 힘들고, 서로 자원들끼리 맞물려 있어서 한쪽이 붕괴되기 시작하면

와르르 무너지면서 악순환이....

개운한 그표정!!

클레이 사 유통 게임 추천 : 다키스트 던전 ㅋㅋㅋ

귀여운 그래픽에 귀여운 주제의식(?)을 담고 있어요

특히나 밥먹을때 귀여움더 터지는거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우물우물 우물 

푸하하하 문득 '코 고는 애들끼리는 같이 잘 수 있을까?' 궁금해져서

코고는 애를 한 명 더 영입해서 같이 붙여놓고 재웠더니 둘이 동시에 서로의 소리에 깨서는

짜증내네요ㅋㅋㅋ 자기 코고는 소리는 못 들어도 남 소리는 듣다니... 

쓸데없이 리얼(?) 합니당ㅋㅋㅋㅋㅋ

뉴욕을 버리고 여기에 빠지셨엉!! 크크

저도 클레이사 게임들 좋아해서 기다리던 게임인데

알파 출시가 됐었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