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름에태어나서 추위엔 약하거든요 겨울보다는 여름이........

근데 개인적인생각으로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본인에게 어느계절이 더 좋다하더라도 그게 다른사람에게 도움도 피해도 되지않기때문에 vs하는것자체가 딱 병림픽인것같......ㅎㅎ

"사랑에 빠지면 여름이 좋아진다"라는 어떤 만화의 대사에 심취해서 여름을 좋아하려고 했는데, 올해 여름이 매우 싫어졌어요... (근데, 사랑에 빠지면 왜 여름이 좋아진다는 것인지는 아직도 모르겠...)

저도 개인적인 것만 피력하자면 겨울보다는 여름이 더 힘들더라구요

열과 땀이 많은 체질이라 겨울은 버티기 모드가 되지만, 매년 여름은 버티다가 탈진비스무리한 상태까지도 가보곤 합니다 ㄷㄷ

특히나 올 여름이후론 존경하는 사람 리스트에 윌리스 캐리어가 추가됐지요 ㅋㅋ

4번 ㅋㅋㅋㅋㅋㅋ 

저도 겨울이 훨씬 좋아요.

저도 더위는 너무 잘타서 여름엔 아무런 활동을 못합니다..

겨울엔 예전엔 강햇는데 나이먹다보니 깡은 못부려도

움직일수는 잇잖아요 ㅠㅠㅠ

제가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활동 복장이 간편하고, 겨울과는 달리 찬물도 부담없고, 야외 물놀이 같은게 좋았기 때문이었는데... (워터파크 같은곳에 가면 여러모로 즐겁죠.)

저도 요즘 같은 여름을 계속 겪다보면 좋아해야 할지 좀 고민이 될것 같긴 하네요.

저도 더운건 견디겠는데 추운건 못견디겠더군요. 그나저나 이 주제로 스플래툰 페스로 대결을 펼치면 재밌을것 같네요.

전 둘다 똑같은 거 같네요.. 야외에서 일하다보니 가장 추운 날, 가장 더운 날 겪어봤는데 진짜 둘다 죽을 맛입니다.

겨울은 손가락, 발가락이 정말정말 고통스럽습니다. 깨질 거 같더군요. 난로없으면 일 절대 못해요...

여름은 햇빛에 있으면 살이 타들어가면서 익는 느낌입니다. 너무 더워요.... 에어컨없으면 절대로 일 못합니다 ㅠ

몸에 열이 많아서 여름보다는 겨울을 선호합니다.. 잘때도 더워서 안깨고 약간의 추움이 있어 더 포근하게 잘 수 있는 겨울이요!

그냥 계속 바뀌는게 좋은 것 같아요 ㅋㅋ 계속 춥기만 하거나 덥기만 하다면 견디기 힘들것 같네요 ㅠㅠ 이 또한 지나가리라가 안되니까 ㄷㄷ

여름이 나은 것 같아요. 더위 때문에 죽는 사람도 근래 많이 생겼지만, 그래도 여전히 추위 때문에 죽는 사람이 확연하게 더 많잖아요.

겨울은 죽음의 계절이에요..ㅠ_ㅠ 급격하게 행동반경이 좁아져요..

흠...... 어렵네요. 

저도 당연히 겨울이지 라고 했었지만 밖에서 일을 해본적을 떠올려보니

겨울도 진짜 힘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그래도 여름이 낫네요 ㅋㅋ 겨울은 추위도 추위지만 눈때문에..

옛날부터 없는 사람 살기엔 겨울보다 여름이 낫다는 말이 있는데

이번 여름 나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