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신청을 했으니 게임에 대한 권리도 어딘가로 넘어가서 계속 판매되지 않을까 싶네요

판권이 다른곳으로 넘어가면 모르겠지만

폐업을 한 상태에서 모든 게임이 언제 어떻게 내려갈지도 모르는 일이에요 ㅠㅠ

몇몇 프랜차이즈는 상업적으로나 비판적으로 성공사례가 있어서, 어디서 인수하든 하긴 할 것 같아요. 

대부분이 그렇지만 파산 후 청산 절차에 따라 경매후 소유권이 넘어갈겁니다.

뭐 그리고 특별하게 호환성에 문제가 되지 않는 한 계속 팔게 될거에요.

따로 보수 비용이 크게 들지 않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게 디지털의 장점이죠. 

출시후 개발사가 망한 게임들이 있긴 했지만 판매는 계속 된거보면 텔테일도 그렇게는 될거 같은데, 확실한건 닥쳐봐야 알거 같네요.

아직 구매 못한 게임들도 많은데 참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