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이 하게 2년동안은 게임을 못할것 같아요...
평소에도 눈팅이만 했지만 요번에 카드농사 다지어서 작물팔아서 약 5만6천원정도 벌었거든요 고민입니다. 어떤 게임을살지...
일단 스팀쪽은 약5만6천원 이있습니다.
위에 첫사진을 살경우
장점:하고싶었던 게임들이다 , 다채롭다.
단점: 할인폭이 2년뒤면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팩토리빼고
두번째사진을 선택할경우
장점:현존하는 왠만한 발더스게이트 시리즈 다가질수있다 할인률도 75%다 괜찮다 지금사두면 봄에 또 언제 할인할지 모른다
심지어 2년 뒤에도 유행을 타지않고 멀티플레이 올드유저가 존재할것같다 개인적 추측
단점:발더스게이트 사운드트랙 가격만해도 만원을 초과한다 개인적으로 게임살때 사운드트랙사는것은 사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또한 발더스게이트 완벽한 컴플리트 번들은 아닌것같다.
험블에선 지갑에 22000원 있어서 돈좀더 충전해서 림월드 살지 또는 jam2017살지 고민이구요
림월드를 선택하게되면
장점: 나중에 가격이 더뛸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던데 사전방지, 적은지갑 충전
단점: 게임 달랑하나...
jam2017 선택하게 되면
장점:많은게임이 라이브러리에 등록된다 고로 카드농사 씨앗이 많아진다. discoop 생존게임이다!, 중복이16개라 스팀기프트에 나눔하면 분명 레벨업한다!
단점: 16개중복이다 거기다 지역제한 게임도 꽤있다 마음에드는거라고는 discoop 한개뿐 더많은 지갑충전이 필요
큐빅에선 윈터세일 번들 있던데 요번에 무조건 산다
여러분 같으면 이런 워킹데드 같은 양자택일 선택지에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