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2시간 좀 넘게 플레이 해봤습니다.
실행하고 첫미션할때 더트랠리가 생각났고 플레이하면서
기존 더트시리즈가 생각이 나더군요.
캐주얼하면서 시뮬느낌을 낼려는 듯한..
더트랠리와 같은 긴장감이 없어서 초반에는 좀 실망을 했습니다.
실수를 해도 쉽게 1등을 할 수 있더군요.
더트랠리였다면 4등 정도 했겠지만..
편한 마음으로 즐기기 좋은 듯합니다.
안개,모래폭풍? 시야가 안보이는 맵에서는 긴장을 좀 했습니다.
조작감이 많이 캐주얼합니다. 이게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그리고 네비게이터가 많이 기계적이에요. 이건 단점일듯합니다.
아직 첫미션 40%정도 밖에 안했지만 랠리게임에 관심이 있으시고 입문하시고 싶으신 분들께는 괜찮은 랠리게임일듯합니다.
최적화가 상당히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