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사이트 모니터링은 하고 계시겠죠?
지난 주말과 한주 내내 사이트가 뒤숭숭하고 시끌 시끌 했던 적도 있는데...
어떻게 1주일 동안 아무런 피드백도 없는지가 궁금하네요.
사이트에서 나누는 유저들의 의견교환 및 토론 또는 분쟁을 하는건 사이트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그 주제가 사이트의 기능과 관련되어 있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이 지나도록 이에 관한 한마디 피드백도 없는 것에 대해 답답함을 숨길 수가 없어 글을 남깁니다.
피드백이라는 게 뭔가 큰걸 원하는 건 아닙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신고 기능에 대해....
"현행 유지를 하겠다."던지...
"개편을 하겠다." 던지...
"폐지를 하겠다."던지...
"회원들의 의견을 묻겠다."던지...
이도저도 아니면 "지곤조기"라던지...
어찌되었든 한마디만 남겨주셨으면 이렇게 아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저는 지켜보는 입장이었지만 사이트의 발전을 위해 설왕설래 해주셨던 분들의 노력과 에너지가 그냥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버리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새로운 한주에 시작에는 뭔가 피드백이 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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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사실 궁금하던차.. 글을쓰려고 하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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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는 돈 안돼서 폐쇄할수도 있고 솔직히 신경안쓴다던 모 사이트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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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핑 하기 싫어하시는 분이 글을 쓰셨어요!!!
이건 그만큼 엄청난 일입니다 운영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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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m합병건 무산된 이후로 여긴 손놓은거 같은 느낌입니다.
돈이 안된다고 판단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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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보니 최근에 매양님이나 다른 관리자분이 거의 안보이시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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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에게나 소중한 공간이지 사실 신경쓸 정도의 커뮤니티가 안되는가 봅니다.
그도 그럴것이 개인의 취미나 자원봉사가 아닌이상, 발전성과 수익성이 보여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거겠죠..
생각해보면 매양님도 여기말고 다른 진짜 메인 일은 따로 있으실것 같은 느낌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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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현재 운영중인 ITCM 커뮤니티는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끌어가는 사이트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문제가 심각해 지지 않는다면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최근에 발생된 사태에는 분명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 분은 스스로 탈퇴하고 사과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하여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또 이러한 일이 발생되어 분쟁이나 회원간의 불화를 일으키는 경우 강력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정확한 상황판단 및 운영진 회의결과 판단 하도록 하겠습니다.
커뮤니티에 대해 많은 관심과 걱정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는 더욱 원활한 관리가 되도록 노력하는 운영진이 되겠습니다. 이용 중에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거나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제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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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제가 원했던 답은 아니네요.
제가 원했던 답은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는 신고시스템을 어떻게 하겠다. 라는 답변을 듣고 싶었던 겁니다.
나가리요 나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