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3.25 01:35
둘째가 곧 해군에 입대합니다.
조회 수 754 추천 수 46 댓글 5
둘째 애가 이제 해군에 입대해서 부트 캠프로 가게 되었습니다.
3년전 미 해병대에 입대한 형의 뒤를 이어 미 해군에서 복무하게 됩니다.
처음엔 SEAL도 생각이 있다고해서 걱정을 많이했지만 지 형의 충고를 듣고 해군 항공대를 지원했습니다.
아마 지 뜻대로 항공모함에서 근무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입대 결정되고 받은 기념품 중에서 저에게 준 선물입니다.
볼 때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에혀~ 이제 막내딸만 남았네요. 저도 이제 반백이십을 향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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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만 출가시키면 부모로서의 무거운 짐도 이제 벗어놓으시게 되네요(전부는 아니겠지만...)~
자식농사도 잘 지으셨고 게임 취미도 병행하시고 부러울따름입니다. 그리고 둘째의 산뜻한 출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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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입니다. 멋진 아드님들 두셔서 자랑스러우시겠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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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만 출가시키면 부모로서의 무거운 짐도 이제 벗어놓으시게 되네요(전부는 아니겠지만...)~
자식농사도 잘 지으셨고 게임 취미도 병행하시고 부러울따름입니다. 그리고 둘째의 산뜻한 출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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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지십니다!!! -
이제 막 농사 시작하는 입장에선 정말 부럽네요 ㅎ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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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자녀분들의 앞날에 행복이 있기를~~
뽀또아저씨 
최좀비 
MementoMori 
찌부리짜부리 
묘하다묘해 
MistyGhost 
면세곰 
감동입니다. 멋진 아드님들 두셔서 자랑스러우시겠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