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도 왠만하면 공략을 안보거나 솔플로 깨보고 싶었습니다.

일단 보스 피드백을 하고 2회차때는 진짜 맘먹고 솔플 재도전 해보려구요.

저주를 품은 거목, 거인 욤 :

의도치 않게 공략을 봐버린 케이스 둘이네요.

거목 약점 부분이 진짜.. 좀 그렇죠.. 거인 욤 같은 경우는 스톰 룰러 사용법을 모르면 확실히 고통받겠더라구요; 

제가 기억나는 평타 데미지가 한 방에 47인가 했던거로?

차가운 골짜기의 볼드, 법왕 설리번, 첫째 왕자 로리안, 왕들의 화신 :

백령 소환해서 깬 보스들로 기억합니다. 볼드 같은 경우 기사가 돌아다니는 계단과 잡몹이 대기하는 그곳까지 다시 에스트를 안빨고 내려갈 자신이 없어서 소환했던걸로 기억하네요 ㅋㅋㅋ

법왕 설리번은 npc 소환 사인 있길래 같이 해봤더니.. 얘는 안 부를걸 그랬어요 2회차는 솔플로!

로리안 같은 경우는 어제 급하게 엔딩보려 해서 그런가 그냥 지인과 같이 해버렸네요. 마법과 순간이동 공격의 콜라보가 심연의 감시자 상위 버전인거 같더라구요.

왕들의 화신은 망할놈의 창 패턴과 곡도? 패턴에서 에스트를 지속적으로 빨다보니까 체력 10퍼 정도 남기고 죽었을때 그냥 정신승리하고 난 이거 깬거다 ;) 이러고 백령 불러서 깼네요 ㅋㅋㅋㅋㅋ

이름없는 왕 : 

저번에도 글 적었다시피 치트써서 깨버렸네요.. 2회차때는 반드시 솔플로 잡아봐야겠습니다.

벌써 64시간이나 플레이를 했네요;

일단 도전과제 100% 하고 싶은데 갈 길이 먼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네요 이거. 1에 데여서 안사고 있었는데 진작 살걸 그랬습니다.

현재 사람이 많이 빠져있는 상태라 하더라구요.

모두 태양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