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노라! 1,2에 이어 3에도 왔노라!
크리스 마스 선물을 받아서 시작하게 된 닥소3!
다시 고통을 받으러 3편에 왔습니다. ㅎㅎㅎ
(어느분께서 프로마조히스트! 라고도 해주시는 군요 ㅋㅋㅋ)
한동안 안해서 감을 잃은건지...
늙어서 이제는 피지컬이 안되는건지...
그 쉽다는 첫 보스 군다도 12번 시도만에 잡았습니다.
(오늘 점심시간 짜투리에 다른분들 플레이 영상보니... 1번에 잡으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ㄷㄷ)
저는 그냥 즐겜러 인가 봅니다. ㅎㅎ
아래 영상은 하이라이트로, 이동해서 딱 잡는 영상만 추출했습니다.
그래도, 여러번의 시도끝에 잡으니 뿌듯하네요 ㅎㅎ
이맛에 다들 다크소울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서광을 받으며 제사장으로 향하고....
3에서 새롭게 또 달라진 제사장을 한번 둘러보고 어제는 마쳤습니다. ㅎ
확실히 이전 작에 비해서 계속 개선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좋더군요.
1에서 2로 넘어 올 때 카메라 무빙이 빨라 졌다고 느꼈는데, 3를 오니 2보다 더 빠릿빠릿하네요.
보스와 일반 몹들도 느릿느릿 하지 않고 빨라져서, 새롭게 빨라진 템포에 적응해야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태양 만쉐~! \\[+]//